여섯 개가 모여 이룬 섬
- 경기도 안산시 대부동. 동경 126°28′, 북위 37°07′에 위치하며
면적 0.13㎢, 해안선 길이 3㎞, 인구는 28명(2001년)이다.
북에서부터 말육도, 종육도, 본도인 육도, 중육도, 무르여, 미육도 등 작은 섬 6개가 붙어 있어서 육도(六島)라 부른다.
무르여는 바위로만 된 섬이고, 육도 외에는 모두 무인도다. 섬의 크기는 1시간이면 모두 둘러 볼 수 있을 정도로 작다.
해변에는 깨끗하게 지어진 방갈로가 여러 채 있고, 마을
을 지나면 아담한 소나무숲이 보인다. 이 곳이 바로 야영장이다.
자갈이 많고 백사장은 없어도 한적하고 조용해 야영하기에 적당하다. 섬에서 나는 샘물은
여느 섬과는 달리 염분이 없어 물맛이 아주 좋다.
이웃한 풍도와는 6.2㎞ 떨어져 있으며 인천 연안부두에서 여객선이 출발한다. 태양전지판 으로 세운 태양광발전소가 들어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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