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하잖은 말 한마디 실수로 돌아서 가 버린 옛 여인을 길을 가다가
    우연히마주쳤을 때 그녀가 나를 외면하지 않고 살짝 웃으며 고개를 숙
    여 인사하며 갈 때의 행복한 이별
                                      - 다길 나봉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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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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