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장'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08.10.04 위장과 내장을 튼튼하게 해주는 운동
  2. 2008.09.04 위장병에 좋은 매실주 1
  3. 2008.09.04 위장에 좋은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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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과 내장을 튼튼하고 젊게 해 주는 운동

1. 두 다리를 쭉 펴고 앉는다. 입으로 숨을 내쉬면서 천천히 윗몸을 앞
    으로 쓰러뜨리면서 허리를 굽히고, 두 팔을 앞으로 뻗고 손가락 끝
    으로 발가락을 끌어당깁니다.

2. 숨을 다 내쉬거든 입을 다물고 코로 숨을 들이쉬면서 천천히 윗몸
    을 일으켜 본래 자세롤 돌아옵니다.

이상 1.2를 1회롤 하여 5회 되풀이한다
* 처음에는 뜻대로 몸이 굽혀지지 않아서 두 무릎이 뜨거나 손가락이
  발가락에 닿지 않는 사람도 많습니다. 처음부터 무리하지 마시고 되
  는 데까지 하시면 됩니다.
  1주일~10알쯤 하시다 보면 누구나 발가락이 손이 닿게 됩니다.
  한달 정도 하시면 무릎에 얼굴이 닿게 됩니다.



인왕산
주소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설명 높이 338.2m의 인왕산은 서대문구의 홍제동과 종로구의 무악동, 누상동, 옥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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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다길
,

위장에 좋은 매실주 만들기
위장에 너무 좋은 매실 ^^
작년에 어머님께서 주셨던 매실 액기스를 다 먹어가는면서
저도 한 번 만들어봐야겠다 생각이 들더라구요.
속이 안좋을 때만 아껴 먹으면서 신랑이랑 술도 담그고 액기스도 만들자고 약속을 했어요 ㅋㅋ
여름에는 물에 타서 얼음 동동 띄운 매실차는 음료수로 최고잖아요!

먹어만 봤지 만들어 본 적은 없어서 이곳 저곳에서 자료를 수집했어요.
보통은 매실에 소주만 부어서 만드는 소주법을 많이 하시는데
설탕을 넣어서 만드는 설탕소주법이 더 맛있다는 이야기들이 많아서
저희는 설탕을 넣은 설탕소주법으로 만들기로 했습니다.



소주는 과실주용 30도 짜리를 준비하고
흑설탕은 나중에 색이 너무 검어진다고 해서 황설탕을 준비했습니다.
병은 잘 씻어서 말린 후 깨끗한 천에 소주를 넉넉히 뭍혀서 속속들이 잘 닦아서 말렸습니다.
매실주 : 매실 2Kg, 황설탕 600g, 과실주용 술 3L
매실액기스 : 매실 2Kg, 황설탕 2Kg

깨끗이 씻은 매실은 물기를 잘 말려야 합니다.
채에 받쳐 적당히 물기를 털어내고 바람이 잘 통하는 베란다에서 반나절 말렸습니다.
그리고 꼭지에 독성이 있다고 하므로 꼭지를 꼭 따주어야 합니다.







사진에서처럼 이쑤시게로 꾸욱 누르니 큰 힘 들이지 않아도 꼭지가 잘 빠집니다.
씻으면서도 절반 정도는 저절로 떨어져 나간 것들이 많아
생각보다는 시간도 오래걸리지 않았어요.

용기는 유리나 도자기로 된 용기를 사용하시는게 좋습니다.
잘 말린 매실과 설탕을 켜켜이 섞어가면서 넣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설탕이 밑으로 가라앉는다고 하니 아랫부분에는 설탕을 조금씩 붓고
다 담은 잴 윗부분에 설탕을 넉넉히 부어줍니다.
초보자들이 만들 경우 익는 과정에서 거품이 생기기도 하는데
이때는 거품을 걷어내고 설탕을 좀 더 부어 다시 밀봉을 하면 된다고 하네요.



이렇게 하여 3달만 기다리면 향이 풍부한 매실액기스가 만들어지겠죠? ^^
3달 정도 숙성하면 매실을 분리하여 남은 매실은 매실주를 담가도 되고
짱아찌로 먹어도 좋겠어요.

매실주는 같은 방법으로 설탕과 켜켜이 섞은 후 소주를 부어서 밀봉했습니다.
매실주 역시 3달 정도 숙성시킨 후 매실과 술을 분리하면 됩니다.
깨끗이 거른 매실주는 밀봉이 잘 되면 해가 갈 수록 그 맛이 풍부한 술이 된다고 해요.

병 입구에 날짜와 들어간 양을 메모하여 붙여두었습니다.
어서 빨리 가을이 왔으면 좋겠어요 ㅋㅋㅋ
직접 만들어서 먹어보고나면 내년엔 좀 더 맛있는 매실주를 담글 수 있겠죠?


---------------
<추가내용>
매실주는 위에서처럼 설탕에 섞어서 술을 바로 붓는 방법도 있는데
설탕에만 재워서 7~10일간 숙성발효를 시킨 후에 술을 부어서 밀봉하는 방법이 더 좋다고해요
밀봉이 잘 되면 다 괜찮지만 숙성발효시킨 뒤 술을 붓는 방법이 약술을 만드는 방법이라고
소개해주시는 분들이 많이 있으시네요.
저는 기왕에 만들었으니 만들어진 상태를 일단 봐야겠습니다.







위장에 좋은 매실주 만들기
위장에 너무 좋은 매실 ^^
작년에 어머님께서 주셨던 매실 액기스를 다 먹어가는면서
저도 한 번 만들어봐야겠다 생각이 들더라구요.
속이 안좋을 때만 아껴 먹으면서 신랑이랑 술도 담그고 액기스도 만들자고 약속을 했어요 ㅋㅋ
여름에는 물에 타서 얼음 동동 띄운 매실차는 음료수로 최고잖아요!

먹어만 봤지 만들어 본 적은 없어서 이곳 저곳에서 자료를 수집했어요.
보통은 매실에 소주만 부어서 만드는 소주법을 많이 하시는데
설탕을 넣어서 만드는 설탕소주법이 더 맛있다는 이야기들이 많아서
저희는 설탕을 넣은 설탕소주법으로 만들기로 했습니다.



소주는 과실주용 30도 짜리를 준비하고
흑설탕은 나중에 색이 너무 검어진다고 해서 황설탕을 준비했습니다.
병은 잘 씻어서 말린 후 깨끗한 천에 소주를 넉넉히 뭍혀서 속속들이 잘 닦아서 말렸습니다.
매실주 : 매실 2Kg, 황설탕 600g, 과실주용 술 3L
매실액기스 : 매실 2Kg, 황설탕 2Kg

깨끗이 씻은 매실은 물기를 잘 말려야 합니다.
채에 받쳐 적당히 물기를 털어내고 바람이 잘 통하는 베란다에서 반나절 말렸습니다.
그리고 꼭지에 독성이 있다고 하므로 꼭지를 꼭 따주어야 합니다.







사진에서처럼 이쑤시게로 꾸욱 누르니 큰 힘 들이지 않아도 꼭지가 잘 빠집니다.
씻으면서도 절반 정도는 저절로 떨어져 나간 것들이 많아
생각보다는 시간도 오래걸리지 않았어요.

용기는 유리나 도자기로 된 용기를 사용하시는게 좋습니다.
잘 말린 매실과 설탕을 켜켜이 섞어가면서 넣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설탕이 밑으로 가라앉는다고 하니 아랫부분에는 설탕을 조금씩 붓고
다 담은 잴 윗부분에 설탕을 넉넉히 부어줍니다.
초보자들이 만들 경우 익는 과정에서 거품이 생기기도 하는데
이때는 거품을 걷어내고 설탕을 좀 더 부어 다시 밀봉을 하면 된다고 하네요.



이렇게 하여 3달만 기다리면 향이 풍부한 매실액기스가 만들어지겠죠? ^^
3달 정도 숙성하면 매실을 분리하여 남은 매실은 매실주를 담가도 되고
짱아찌로 먹어도 좋겠어요.

매실주는 같은 방법으로 설탕과 켜켜이 섞은 후 소주를 부어서 밀봉했습니다.
매실주 역시 3달 정도 숙성시킨 후 매실과 술을 분리하면 됩니다.
깨끗이 거른 매실주는 밀봉이 잘 되면 해가 갈 수록 그 맛이 풍부한 술이 된다고 해요.

병 입구에 날짜와 들어간 양을 메모하여 붙여두었습니다.
어서 빨리 가을이 왔으면 좋겠어요 ㅋㅋㅋ
직접 만들어서 먹어보고나면 내년엔 좀 더 맛있는 매실주를 담글 수 있겠죠?


---------------
<추가내용>
매실주는 위에서처럼 설탕에 섞어서 술을 바로 붓는 방법도 있는데
설탕에만 재워서 7~10일간 숙성발효를 시킨 후에 술을 부어서 밀봉하는 방법이 더 좋다고해요
밀봉이 잘 되면 다 괜찮지만 숙성발효시킨 뒤 술을 붓는 방법이 약술을 만드는 방법이라고
소개해주시는 분들이 많이 있으시네요.
저는 기왕에 만들었으니 만들어진 상태를 일단 봐야겠습니다.





숏타임

독감치료 : 보통 무 1개를 즙을 내어 사발에 붓고 한국간장 2수저를 넣어 뜨거운 물 한컵에 넣어서 잘 때 마시고 자면 치료된다


Posted by 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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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 기능의 개선과 운동의 상관 관계에 대한 ‘의미 있는’ 연구결과는 아직까지 나오지 않고 있다. 하지만 임상실험에 의하면 많은 환자가 꾸준한 신체 활동을 통해 위장 기능이 점차 나아지는 것 같다는 반응을 보인다. 특히 속쓰림이나 소화 불량,공복시 윗배 통증 등의 기능성 소화불량의 경우는 운동을 통해 증상이 많이 완화된다. 이는 운동 자체가 인체 기능을 좋게 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운동을 통해 가정,직장,사회로부터의 불안,초조,우울증 등을 극복할 수 있는 긍정적인 사고 방식의 획득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위장 기능을 개선하기 위한 운동으로는 몸에 버거운 고강도 운동보다 가볍게 실천할 수 있는 저강도 운동이 좋다. 조깅이나 걷기,수영,계단 오르기,등산 등의 운동이 권장된다. 특히 기능성 위장 장애에는 윗몸 일으키기,수영 등의 복근을 강화하는 운동이 효과가 좋다. 심신의 안정을 위해 요가,단전 호흡 등을 실천하는 것도 증상 완화에 도움된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똑같은 운동이라도 개인에 따라 기호에 맞고,무리가 가지 않는 운동을 한다는 것. 자신에게 맞지 않는 운동은 오히려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줘 증상이 나빠질 수도 있는 까닭이다.

그러나 식사 후 바로 운동하는 것은 절대 금물. 식사 후 바로 운동을 하면 음식물이 위에서 십이지장으로 넘어가지 못한 상태에서 근육이 수축해 버려 소화에 지장이 생기기 때문이다. 이 때의 운동은 간혹 경련을 일으키기도 한다. 위장 기능을 개선하기 위한 운동은 공복 상태나,식후 1∼2시간 후에 실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민태원기자 twmin@kmib.co.kr




숏타임

배에 가스가 찰 때 : 곶감 3개,엿기름5g, 감초3g,계피4g,생강3쪽을 물 1L에 붓고 20~30분 정도
                            달인다.
                            하루에 5~6번 수시로 복용. 10일 이상 복용하면 완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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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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