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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치를 순식간에 올릴 수 있는 방법입니다.

주재료

러시아산 원용분골2냥(75g)<경동시장약재상에서 구입,13만원~15만원>

만드는 법
1. 들통에 원용분골을 넣고 적당량의 물(약수물)넣고 12시간 이상 까스불에 달입니다.
2. 부직포나 삼베로 잘 걸러서 패트병이나 물병에 넣어서 냉장고에 넣습니다.
3. 아침,점심,저녘 3회 커피잔 한잔 분량을 물을 데워 중탕하여 복용합니다.
* 설사를 하실 경우에는 절반이나 1/3로 양을 줄여서 복용합니다.
* 남은 건더기는 절대 버리시지 말고 햇볕에 말려 믹서기에 갈아 캡슐에 꼭꼭 눌러
   담아서 하루에 5~10알 먹거나  숟가락으로 퍼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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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지대추차의 효능

1. 피부병이 사라집니다.
   거친 피부가 매끄러워지고 피부의 잡티가 사라집니다.
   피부에 종기가 생기지 않습니다.
2. 여자의 자궁이 건강해 집니다.
    자궁에 어혈을 녹임으로서 냉이나 생리통,생리불순이 사라집니다.
3. 혈액순환이 원활해집니다.
    혈액순환이 잘되어 손발이 차거나 저리는 증상이 없어지고 아랫배가 따뜻해 집니다.
    피가 맑아지므로 관절염이나 골다공증 등 온갖 질병이 사라집니다.

영지버섯의 효능
건강장수를 상징하는 십장생도에서도 영지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건강식품중의 하나인 영지는 동양에서 민간약초로 사용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
으며, 그 성분과 효능은 1980년 이후로 규명되기 시작했는데 단일종으로 영지만큼 많
은 성분과 효능이 있는 것은 아마도 드물 것입니다.
영지는 구멍장이버섯科(polyoraceae)에 속하는 담자균의 일종인 목재부후균으로 목질
이 많은 딱딱한 약용버섯입니다. 서양 민간약이(약 3,500년 전) 알로에라고 한다면 영
지는 동양(약 2,000년전)의 대표적 민간약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영지는 매우 쓴맛
이 나는데 이는 갓의 앞뒤 표면 부분에 텔페노이드란 물질이 들어 있기 때문이며 이의
약효는 점차 알려지고 있습니다.

- 치매, 심혈관 치료제로서 우수(혈액 순환 촉진 및 유기물질 제거 작용)
- B형 간염의 괴사, 간조직의 정상화
- 에이즈 환자에 투여, 악화 막습니다.
- 성인병 예방에 효과적 (간장해독, 혈압조절, 면역기능 강화)
- 종양 억제율 92~100%( 종양 억제성분 베타-D-글루칸의 복합체)
 
대추의 효능

대추는 민간요법으로도 매우 다양하게 이용되어 왔으며, 최근에는 여러 가지 연구를 통하여 그 다양한 효능이 입증되고 있습니다.

 

마음을 안정시키고 불면증에 좋습니다.

대추에는 갈락토오스, 수크로오스, 맥아당 등의 당이 많이 들어 있기 때문에 단맛이 나는데, 이 단맛은 긴장을 풀어주어서 흥분을 가라앉히고, 신경을 완화시키는 작용을 합니다.

 

따라서 밤에 잠을 잘 자지 못하거나 꿈을 많이 꾸는 경우에, 혹은 갱년기 여성들이 짜증, 우울증, 변덕 등의 히스테리 증상을 보이는 경우나, 수험생들이 신경이 예민하고 날카로워진 경우에 대추가 이러한 증상들을 완화시켜 줄 수 있습니다. 특히 대추씨에는 신경을 이완시키면서 잠을 잘 오게 하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불면증으로 고생하는 경우에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기운을 돋운다

대추의 단맛은 비위를 튼튼하게 하여 내장기능을 골고루 회복시키는 작용이 있어서, 식욕을 촉진시키고 소화기능을 좋게 하며,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여 기운을 돋우고 전신을 튼튼하게 해준다. 또한, 단백질이나 당류, 유기산, 비타민, 인, 철, 칼슘 등의 여러 가지 영양소를 골고루 가지고 있어 자양강장의 효과도 지니고 있습니다.

 

여성 냉증과 임산부에 좋다

대추는 성질이 따뜻하여 혈액순환을 좋게 하여 몸을 따뜻하게 하고 피부를 윤택하게 하기도 하며, 여성들의 냉증에 이용되기도 한다. 오장육부와 12경맥을 골고루 보해주기 때문에 임산부가 대추를 먹게 되면 태아와 산모에게 모두 좋은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또한, 경미한 이뇨작용과 함께 심장혈관의 기능을 강화시키는 효능이 있어서, 체액의 균형을 유지해 주고, 몸의 불필요한 수분을 배출시켜 주므로 자주 붓는 증상이 있는 사람에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노화방지와 항암효과

대추에 있는 비타민류나 식이성섬유, 플라보노이드, 미네랄 등은 노화를 방지하는 동시에 항암 효과도 가지고 있다. 몸에 담즙이 많아지게 되면 이것이 세균에 의해 발암물질로 변하게 되는데, 대추의 식이성 섬유는 이러한 발암물질을 흡착해서 배출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베타카로틴은 체내의 유해 활성산소를 여과하는 작용을 하여 노화를 방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최근의 연구에 의하면 대추에 아주 강한 항암작용과 함께 암을 예방하고, 알레르기성 자반증을 치료하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우리 몸에는‘cAMP’라는게 있어서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는 역할을 합니다. 그런데 대추에는 이 cAMP를 활성화시키는 물질을 대량으로 함유하고 있어서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며, 동시에 암을 예방하는 작용을 한다는 것입니다. 실험에서는 대추를 소량으로 투여한 경우보다, 대량으로투여한 경우에 암세포를 억제하는 작용이 월등하게 높게 나타납니다.


대추를 보고 안 먹으면 늙는다는 말이 있는데 그럴만한 근거가 확실히 있습니다. 대추는 수천 년 동안 노화를 방지하는 효과가 있는 식품으로 알려져 왔습니다.


그것을 뒷받침하는 사실들이 동의보감, 향약집성방, 본초경소론 등에 다음과 같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위장을 튼튼히 하는 힘이 있어 상식(常食)함이 좋고 경맥을 도와서 그 부족을 보합니다' `속을 편안하게 하며 비장을 보하고 진액과 기운 부족을 낫게 하며 온갖 약의 성질을 조화합니다'


오래 먹으면 몸이 가벼워지면서 늙지 않게 된다' 이러한 여러 문헌에 소개된 대추의 효능은 과학적으로 충분히 입증되고 있습니다.


마른 대추 100g에는 탄수화물 73g, 단백질 3.7g, 섬유 3g, 지방 1.2g, 칼슘 79mg%, 철분 1.8mg%, 칼륨 520mg%등과 베타 카로틴, 비타민 B복합체, 사과산, 주석산, 지지핀산, 정유 등이 있습니다.


생 대추에는 비타민 C가 60mg%이상이나 들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성분을 보면 여러 영양소를 골고루 가지고 있고 열량도 높아 자양강장 효과가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약물의 작용을 완화시키며 독성과 자극성을 덜어 주고 약을 먹기 좋게 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한약에 대추와 생강을 넣어서 다려먹는 이유가 바로 이것입니다. 그래서 대추는 완화 강장제로 이용되어 왔습니다.


잘 익은 대추를 쪄서 말렸다가 달여 먹으면 열을 내리게하고 변을 묽게 하여 변비를 없애며 기침도 멎게 하는 효과가 잇습니다. 기침이 심할 때 씨 뺀 대추 20개를 미지근한 우유에 담갔다가 하나씩 씹어 먹으면 잘 듣습니다.


산후에 허리가 아플때는 진하게 달여 먹고 임신으로 몸이 허약해 졌을 때도 효과가 좋다는 것입니다. 쇠약한 내장을 회복시키며 이뇨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정신 안정제로 특히 여성의 히스테리에는 감맥대조탕(甘麥大棗湯)이 잘 듣는다고 합니다.


빈혈증으로 불면증인 사람은 대추 10개에 파뿌리 몇 쪽을 넣고 두 컵의 물이 절반이 되기까지 약한 불로 달여 취침 두시간 전에 마시면 잠을 잘 이룰 수 있다는 처방도 있다. 입안이 마르며 갈증이 날 때 좋고 설사를 멎게 하는 힘도 가지고 있습니다.


대추를 이용한 전통 식품으로는 인삼, 대추차, 대추미음, 대추인절미, 대추전병, 대추주악, 약식, 폐백용 등 여러가지가 있다. 대추가 가지고 있는 비타민류나 식이성 섬유, 플라보노이드, 미네랄 등은 노화 방지와 항암 효과도 가지고 있습니다. 식이성 섬유를 많이 먹으면 장내에 남아있는 담즙산을 줄이므로 담즙산의 독성을 줄이는 효과가 나타납니다. 담즙은 지방분을 많이 섭취하면 그 분비량이 증가합니다.


그래서 담즙 중의 담즙산이 많아지고 장내 세균에 의해 발암 물질로 변하므로 장에서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 암의 위험성이 커지는 것이다. 그러한 발암 물질을 흡착 배출하는 좋은 식이성 섬유를 대추는 가지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베타카로틴은 체내 유해 활성산소를 제독하는 힘을 가지고 있어 건강 장수에 도움이 되는 것입니다.

영지대추차 만드는 방법    
주재료 : 영지(자연산,재배산) 500g,말린대추 300g,약수물(뒤산에서 받아 온 약수,또는 정수기물)
 가  격 : 영지(키로에 2.500~2.7000원),거름망(부직포)2개(한개 500~1.000원)
1. 영지와 대추는 흐르는 물에 잘 씻은 뒤 가름망 한 장에 넣고 잘 묶는다
2. 영지와 대추를 담은 거름망을 들통에 넣고  물을 18리터 붓은 다음 그 상태로 6~10시간 불린다
3. 가스불을 가장 약한 불보다 조금 더 약한게하여 24시간 달인다.
4. 나머지 부직포 한장에 약물을 2~3번 정도 거른다
5. 약물을 건강원에 가지고 가서 팩을 한다(80~120팩 나옴: 가격은 10.000~15.000원) 이 때 주의할 점은 보통 건강원에 가서 팩을 해달라고 하면 가스불에 우선 펄펄 끓인 뒤 팩킹하는 기계의 전기히터로 또 데우면서 팩을 하게 되는데 약효가 떨어지오니 절대 전기히터는 쓰지 말고 그냥 가스불에 펄펄 끓여서 해달라고 하세요
6. 10일분만 냉장 보관하시고 나머지는 냉동실에 보관 합니다.

복용법
아침,점심,저녁 식전,후 한 봉(130ml)씩 음용
주의할 점:영지대추차 음용 후 40분 정도는 다른 물을 마시지 말 것(영지대추차는 농도가 체액과 비슷한 정도라서 영지대추차를 마신 뒤 다른 물을 마시면 다른 물이 몸에 흡수되기 때문에 약기운이 도는 주천도수가 약해지기 되어 약효가 떨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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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차

레몬은 신맛이 강해 보조식품으로 믾이 사용되며, 차로 마시면 강한 신맛 때문에 피로가 풀리고 입맛을 되찾게 됩니다.
또한 레몬에 많이 들어 있는 비타민c와 b를 충분히 섭취하면 세포의 움직임이 활발해져서 온 몸에 활기가 돌게 합니다.

차 만드는 법
레몬4개 설탕2컵
① 레몬은 껍질째 씻어 물기를 없앤 후 얇게 저민 레몬을 병에 담고 레몬과 설탕을 깔아
    놓습니다.

② 공기가 통하지 않게 두껑을 단단히 막아 1개월 숙성시킵니다.
③ 1개월 후 레몬을 1~2 작은술 정도를 찻잔에 담고 끓는 물을 부어 마십니다.


둘글레차
둥글레는 성질이 평하고 단맛이 납니다. 주로 소화기계통을 건강하게 하고 폐를 윤택하게 하여 연하게 끓여 물 대신 마셔도 됩니다.
오래 마시면 안색과 혈색이 좋아지며, 혈당을 내리는 작용을 합니다.

차 만드는 법
둥글레10g 물1.000ml
① 둥글레를 물에 넣고 강불로 가열한 후 약불로 1시간 정도 가열 합니다.
② 수시로 물대신 마셔도 좋습니다.

숏타임
무좀치료 : 녹차를 달여서 따뜻한 곳에 매일 30분 이상 일주일 동안 담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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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및 분량
주재료 - 병어2마리,감자1개,무우100g,양파1/2개,대파1/3대,꽈리고추5개
부재료 - 조림장재료(멸치다시마국물2컵,진간장3큰술,고추가루2큰술,고추장1큰술,청주2큰술,다진마늘1큰술,후추 약간

조리법
1. 병어는 깨끗이 손질하여 토막낸다
2. 감자,무우,양파는 큼직하게 썰고, 대파는 어슷하게 썬다
3.멸치다시마국물에 위 분량의 간장,청주,고추가루,고추장,청주,다진마늘,후추를 넣어 조림장을 만든다
4. 냄비에 감자,무우를 깔고 그 위에 병어와 양파를 엊고 3의 조림장을 끼얹어 20분 정도 바글바글 끓인다
5. 4에 대파,꽈리고추를 넣고 중간 불에서 10분 정도 더 졸인다

숏타임

병어의 효능
담백하고 부드러운 맛이 일품인 병어는 국물 요리보다는 구이나 찜에 잘 어울린다. 병어는 주로 소금만 살짝 뿌려 구워 먹지만 양념을 듬뿍 발라 굽거나 포를 떠서 조림 요리로 응용해도 좋다. 단백질이 풍부하고 불포화지방산이 들어 있어 성인병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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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짜장면

재료(8인분 기준)
춘장  돼지고기(등심 살코기)  돼지비계 or 식용유  감자  양파 2개  당근 2개
양배추 1/3쪽  마늘 3개(간것)  생강 1/3쪽(간것)  춘장  전분(녹말가루 큰스푼4) 
설탕  소금  후추가루  계란 4개  오이  완두콩  스위트콘  참께  생수

만드는 순서
① 돼지고기는 세로1㎝ 가로2㎝길이로 얋게 썬다
② 감자,양파,당근,양배추는 깍뚝썰기 한다
③ 계란은 삶아 껍질을 벗기고 반쪽으로 썰어 놓는다
④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붓고 춘장을 5분 정도 꼬슬꼬슬할 때까지 볶아 놓는다
⑤ 프라이팬에 돼지비계(식용유)를 넣고 기름을 남기고 비계는 비게는 걷어 낸다
⑥ ⑤ 마늘과 생강을 넣고 볶는다
⑦ 돼지고기 감자 당근 양파 양배추 순으로 볶는다
⑦ 이 다 익으면 생수를 적당량 붓고 감자가 익을 때까지 끓인다.
⑧ 볶아 준비해 둔 춘장 2~3큰스푼을 넣고 잘 풀어준다
⑨ 전분을 물 한컵에 4큰스푼을 넣어 풀어 준 다음 ⑧에 넣어  잘 풀어 준다
⑩ 설탕을 너무 달지 않게 넣고 마지막으로 소금,후추가루로 간을 한다
⑪ 면 위에 짜장을 붓고 오이 완두콩 스위트콘 계란 참께를 고명으로 올린다
 
맛있게 드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 다길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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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의 효능

오이는 아삭한 맛과 싱그러운 향, 초록의 색깔 때문에 음식으로도 환영받을 뿐 아니라, 몸을 맑게 하고 화상 치료에 탁월한 효능이 있어 민간요법으로도 다양하게 이용되어 왔다.

오이는 강한 알칼리성 식품으로 산성화된 몸을 중화시킨다. 곡류가 주식이고, 육류, 어패류, 계란 등의 동물성 식품을 주로 섭취하는 우리의 식생활은 약알칼리로 유지되어야 하는 우리의 몸을 산성화시킨다. 이는 질병에 대한 저항력을 떨어뜨리고 몸을 피로하고 쉽게 짜증을 내게 한다.

오이는 열을 내리는 효능이 있어 화상, 가려움증, 땀띠 등을 가라앉히며, 많은 엽록소와 비타민 C가 피부를 깨끗하고 튼튼하게 하며,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여 감기를 예방하고 피로를 풀어준다. 등산할 때 물 대신 오이를 먹는 이유도 피로회복과 갈증해소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기 때문이다.

오이가 지닌 효능 중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이뇨 작용이다. 칼륨이 많이 들어 있어 몸속의 나트륨과 함께 노폐물을 밖으로 내 보내는 역할을 한다. 혈액을 맑게 할 뿐만 아니라 부종을 해소시켜 준다. 소금을 일일 권장량의 적게는 2배에서 4∼5 배가량 많이 섭취하는 우리나라 사람에게는 더 없이 좋은 식품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음주 후에 오이를 먹으면 소변과 함께 알코올 성분이 빠져나가 숙취가 풀린다.

한방에서는 오이를 호과(胡瓜) 또는 황과(黃瓜)라고 하며, 성질이 차고 맛이 달며, 열을 내리고 소변이 잘 나오게 하며 해독하는 효능이 있어 번갈, 목구멍이 붓고 아픈 증상, 동통, 화상을 치료하는데 사용한다. 다만 위가 냉한 사람이 복용하면 복통, 구토, 설사를 일으킬 수 있으며, 한기가 들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또한 오이에는 비타민C를 파괴하는 효소인 아스코르비나제가 들어 있기 때문에 다른 채소와 함께 먹지 않는 것이 좋다. 다른 채소와 조리할 때는 식초나 레몬즙을 조금 넣으면 아스코르비나제의 활동을 억제할 수 있다.

여름철 따가운 햇빛에 지친 피부의 회복을 돕고 수분을 공급하며, 피로를 해소하기 위해 오이무침을 먹거나 맛사지를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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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매고젓갈(오징어매실고추장젓갈)

재료
냉동오징어 4마리  매실고추장 3큰술  풋고추 4개  마늘(간것) 1큰술  통마늘 3쪽
소금 1큰술  참께 1티스푼  참기름 1티스푼

만드는 순서
① 냉동오징어를 물에 녹힌다
② 오진어를 머리에서 꽁지까지 칼로 갈라 흐르는 물에 내장과 눈을 제거한다
③ 오징어껍질을 벗겨내고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준다
④ 칼로 #모양으로 칼집을내 준다
⑤ 옴폭한 그릇에 오징어를 담는다
⑥ 풋고추는 얋은 두께로 동그랗게 채썬다
⑦ ⑤에 매실고추장,풋고추,통마늘,간마늘,참께를 넣고 골고루 묻혀준다
⑧ 냉장고에 3주일 숙성시킨 후에 먹는다


오징어의 효능

한방에서는 오징어가 기(氣)를 돕고, 간(肝)과 신장(腎臟)에 작용하여 음혈(陰血)을 보충하여 피가 부족해서 나타나는 무월경, 자궁출혈, 대하를치료한다.

심장을 강하게 하고 혈맥(血脈)을 통하게 하며 열을 제거하고정(精)을 생성한다. 오래 먹으면 자식이 생기게 한다. 특히 부인들에게 좋으며 회로 먹으면 시력을 좋게 하고 열을 내린다고 하였다.

오징어는 살(肉)뿐만 아니라 오징어 먹물, 뼈도 약재로 쓰이는데, 오징어는 연체 동물이라서 뼈는 없지만 석회질을 축적해 딱딱하게 껍질처럼 만든딱딱한 것을 오적골(烏賊骨)이라고 한다. 오징어뼈는 위액의 산도를 낮추며 위점막을 산의 자극으로부터 보호하여 염증을 가라앉히고 새살이 나도록 하며, 지혈작용이 있다.

그러므로 신물을 토하거나 자궁 출혈, 화상 타박상에 의한 출혈 등에 사용한다. 보통 햇볕에 건조하거나 약한 불에 구워서 가루 내어 사용한다.

오징어 먹물은 어혈이 있어서 가슴앓이를 할 때 좋다. 불로 구워서 건조시켜 가루를 내어 복용한다. 최근에는 항암 효과로 주목받고 있는데 오징어먹물을 넣은 과자, 파스타 등이 나오고 있다.

마른 오징어의 단백질은 쇠고기 단백질의 3배 이상이나 들어 있으며 단백질의 영양가가 고기나 생선에 비해 뒤지지 않는다. 특히 우리의 주식인 곡류에 부족한 아미노산이 풍부하다.

콜레스테롤이 많이 들어 있지만 콜레스테롤의 체내 흡수를 억제하는 타우린이 다른 어패류의 2~3배나 된다.타우린은 마른 오징어 표면에서 보이는 하얀 가루이다. 영양학자들은 타우린을 콜레스테롤이나 혈압을 강하하고 피로 회복, 시력 회복, 심장병ㆍ동맥경화ㆍ암 예방에 유용한 물질로 여긴다.

지방 함량은 1%에 불과하며,혈관질환 예방과 두뇌발달에 좋은 불포화 지방이 풍부하다.오징어를 재료로 요리 할 수 있는 음식 종류는 많다 

전통 혼례의 관습이 사라지고 서구 스타일의 결혼식이 보편화되었지만 최근까지 그 맥을 이어오고 있는 절차 가운데 하나가 바로‘함’을 보내는 것이다. 신랑 측에서 사자(使者)를 보내는데 이 사람을‘함진아비’ 또는 ‘함잡이’라고 한다.

예전에는 함진아비는 신랑 측과 가까운 사이의 결혼을 한 나이 지긋한 사람이 갔으나, 지금은 신랑의 친한 친구가 함을 지고 가는 것이 상례로 되었다. 이때 함진아비의 신분을 감추고 익살스럽게 보이기 위해 오징어 가면을 쓰고 가는 경우가 있다. 왜 오징어 가면인지는 모르겠지만 함진아비의 괴상한 얼굴과 익살은 우리나라의 혼례 풍습에서 볼 수 있는 재미있는모습이다.

6월부터 제철이 시작되는 오징어는 가을에 가장 맛있다. 오징어는 특히 불을 좋아하는 추광성(追光性)이어서 동해안에 가면 심야에 집어등(集魚燈)을 밝히고 근해에서 조업하는 어선의 무리는 정말 장관이다.

‘오징어’라는 이름은 정약전(丁若銓)의 <자산어보(玆山魚譜)>에 ‘까마귀를 즐겨먹는 성질이 있어서 날마다 물위에 떠 있다가 까마귀가 이를 보고 죽은 줄 알고 쪼려 할 때 발로 감아 물 속으로 끌고 들어가 잡아먹는다고 해 오적(烏賊)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적고 있다. 오적어(烏賊魚)라는 이름이 오징어로 변화됐을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또한 먹물을 가지고 있어 묵어(墨魚)라고 하였다. 옛날에는 오징어 먹물을잉크로 사용하기도 했는데, 이수광(李磎光)의 <지봉유설(芝峰類說)>에는‘오징어 먹물로 쓴 글씨는 해가 지나면 사라져 빈 종이가 된다.

사람을간사하게 속이는 자는 이를 이용해 속인다’고 적었다. 그래서 믿지 못하거나 지키지 않는 약속을 오적어 묵계(烏賊魚 墨契)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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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배추1/2포기   무우1/2쪽   빨간피망1개  실파6쪽   홍고추5개   배1개   통생강1/2쪽
간마늘1/2작은큰술   고추가루(150g)   소금   설탕3큰술   생수1/2말

만드는 순서
① 생수를 김치통에 붓는다
② 고추가룰 면보자기에 싸서 생수색깔이 빨갛게 될 때까지 주물러 준다
③ 배추,무우,쪽파,빨간피망은  3㎝길이로 썰어 김치통에 넣는다
④ 마늘,배,생강,홍고추,설탕을 넣는다
    소금으로 간을 맛춘다(짜지않게 삼삼하게 한다)
⑤ 김치냉장고에 바로 넣치 말고 새콤하게 익을 때까지(2~3일)상온에
    두었다가 김치냉장고에 넣는다

⑥ 먹을 때 얼음을 넣어 먹으면 시원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세요
                           - 다(多)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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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의 효능
배추는 고혈압이나 어지럼증에 시달리는 사람, 변비에 시달리는 사람에게 매우 효과적인 채소로, 날것으로 먹는 것은 좋지만 너무 맵고 짜게 김치를 담가 먹는 것은 피하도록 한다.

배추국을 끓여 먹으면 비타민 C를 충분히 섭취할 수 있어 감기 예방에 효과적이다. 배추에는 식물성 섬유가 많아 변비를 막고 치질을 낫게 하며 대장암도 예방할 수 있다. 몸이 심하게 냉한 사람이라면 날것으로 먹는 것을 피해야 한다. 푹 익힌 것이라도 소량씩 섭취하는 것이 이롭다. 만성적으로 설사를 하는 사람도 날로 먹는 것을 삼가는 것이 좋다.

김치는 무, 배추 등의 주재료에 젓갈, 고춧가루, 파, 마늘, 생강, 갓 등의 부 재료를 섞어 담가 유산균 발효에 의해 익힌다. 열량이 많은 식품은 아니지만 비타민 A, B, C와 무기질, 칼슘, 칼륨, 철분 등이 많이 들어 있다. 특히 김장 김치는 젓갈과 해산물 등 단백질 부재료를 넣음으로써 영양이 풍부하다. 또 완전히 익은 식후의 따뜻한 숭늉과 김치 국물 한 숟갈은 소화제의 역할을 한다. 연세대 식품영양학과 박태선 교수에 의하면 성인병 예방효과가 탁월한 타우린이 김치 속에 얼마나 들어있는지를 분석한 결과 배추와 무에서는 검출되지 않았던 타우린이 배추김치와 물김치, 깍두기에서는 100g당 31~32㎎이나 들어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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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 마늘쫑 400g,다진마늘 1/3큰술,꽈리고추50g,양파1/2쪽,왜간장:소주잔1컵,흑설탕1큰술,참기름
          1/2작은술,참께 약간,물1/2컵,식용유1큰술

만드는 순서
1. 마늘쫑은 대가리의 마른 부분을 잘라내고 흐르는 물로 씻는다.
3. 마늘쫑을 먹기좋게 중지손가락 반의 길이로 잘라 끓는 물에 한번 데쳐 건져내어 물기를 뺀다.
3.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붓고 다진 마늘을 넣어 볶은 후 준비한 마늘쫑을 넣고 3분정도 볶는다.
4. 간장,흑설탕,소주잔반컵을 먼저 넣고 볶다가 양파,꽈리고추,물1/2컵,설탕,양파를 넣어 볶다가 마늘
    쫑과 꽈리고추에 충분히 간이 베이면 완성
5. 접시에 담아 볶은 참께를 예쁘게 뿌려준다.

마늘쫑의 효능
부추,피망 외의 다른 채소보다 식이섬유가 2배 이상 함유되어 있어 콜레스트롤예방에 탁월하며 혈액 순환에 두움을 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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