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 중에서 가장 무더운 7월중순이다
더위에 밤새 뒤척이다 잠깐 잠이 들었다
새벽 찬 상쾌한 산바람이 잠을 깨운다
시원함이 유리창문을 넘어 나의 잠자리에 들어 왔다
10분이라도 더 존 다음에 일어나야 한다
그리고 한강을 향해 자전거로 달려야 한다
어제의 피곤함이 새벽바람에 씻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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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회계연도 서울시 재정공시(예산)
◈우리 서울특별시의 ‘16년도 살림규모(예산)는 29조 2,728억원으로, 전년 예산대비 1조 7,732억원이 증가하였으며, 유사단체 평균액(8조 6,554억원)보다 20조 6,174억원이 많습니다.
◈우리 서울특별시의 ’16년도 당초예산 일반회계 예산규모 대비 자체수입의 비율인 ‘재정자립도’는 83.04%이며, 자체수입에 자주재원을 더하여 계산한 비율인 ‘재정자주도’는 83.71%입니다.
◈우리 서울특별시의 ‘16년 당초예산(일반회계+특별회계+기금) 기준 통합재정수지(순세계잉여금 포함)는 1조 425억원의 적자를 보이고 있지만, 재정자립도, 재정자주도 등 타 재정운용지표를 감안해볼 때 재정건전성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전반적인 상황으로 볼 때, 우리 서울특별시의 재정규모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가장 크고 재정자립도 및 재정자주도 역시 유사 단체 대비 비교적 높은 수준으로 우리 시의 재정상태는 전체적으로 건전기조를 유지하고 있으며, 도시기반시설 및 도시재생수요 등 도시활성화와 안전에 대한 많은 재정투자가 요구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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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어둠이 마을산 아래까지 검게 물들였다.
스무살 정도의 한 소녀가 벌판 초입에 홀로 우뚝 선 플라타너스 나무에 기대어 슬프게 울고 있다.
지나가는 사람이 없어 주위는 더욱 적막했고 소녀의 울음소리는 더욱 또렷하게 허공을 맴돌았다.
드넓은 벌판에서 산으로 치고 올라가는 차가운 바람이 숲속의 마른 나뭇가지에 부딪쳐 윙윙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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