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어 달리기를 즐기는 사람은 더 건강하게 더 오래사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스탠포드 의대는 수년간 정기적으로 달리기를 해온 50세 이상 사람들은 (달리기를 하지 않는 건강한 일반인들에 비해) 장애에 시달릴 위험도 적고, 조기 사망할 확률도 50%나 더 낮다는 사실을 발표했다.

스탠포드 의대는 1984년부터, 일주일에 4시간 이상 달리기를 하는 50세 이상 사람들과 달리기를 전혀 하지 않는 같은 나이대 사람들을 비교해 보았다.

21년 간 조사한 결과, 달리기를 한 그룹이 달리기를 하지 않은 그룹보다 월등히 건강하고 사망률도 낮았다.

통계에 따르면, 달리기를 하지 않는 그룹의 사망자는 전체의 34%였고, 달리기를 하는 그룹의 사망자는 15%에 그쳤다.

연구진들은 달리기가 자체적으로 건강에 도움을 주기도 하지만, 달리기가 습관화 돼 있는 사람들은 습관적으로 건강한 생활 방식을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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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해야 할 것은 이 2개의 그룹 사이의 건강의 질은 나이 들수록 격차가 더 벌어졌다는 사실이다. 이 격차는 90대까지 계속 벌어졌다.

지금까지 학계 일부에선 나이 들어 달리기 같은 격한 운동을 하는 것은 오히려 몸에 해가 된다고 주장해 왔다. 그러나, 이런 주장들은 추론에 의한 것일 뿐 실제 명백한 근거가 없었다고.

연구진들은 이번 결과가 비록 달리기에 국한된 것이긴 하지만, 다른 유산소 운동 역시 같은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연구에 참가한 70세 가까운 노인은 아직도 일주일에 30KM 이상 뛰어다니고 테니스를 칠 정도로 정정하다. 연구진들은 달리기를 하면 노환으로 인한 신체 장애를 최소 16년 늦출 수 있다고 말했다.




숏타임UP

심근경색증
원인 : 심장의 관상동맥경화증이 원인이며,위험인자로 고혈압,흡연,당뇨병,고지혈증과
         비만증 등을 들 수 있다
예방 : 고혈압,당뇨병,고지혈증,비만이 없도록 하며 금연과 정신적 긴장을 풀고, 적당한 
         운동과 스트레스 해소에도 노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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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더위 속 잠 잘자는 방법 10가지




무더운 여름 모기떼들과 더운 날씨 때문에 잠을 이루기 힘든 시기가 왔는데요.

이럴 때 일수록 숙면을 통해 몸을 재충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더운 날씨에 불쾌지수가 상승하는 요즘 잠이 주는 중요성은 더욱 높아져 가고 있는데요.

더운 날씨에 잘을 잘 잘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더운 여름 잠 잘자는 법 10가지>

 

1. 항상 일정한 시간에 일어난다.

  

2. 졸릴 때만 잠을 청한다.

 
3. 규칙적으로 운동하되 늦은 저녁은 피하고 격렬하지 않게 한다.

 

4. 저녁에 과식하지 않는다.

 

5. 저녁 시간에 흥분을 피하고 편안한 상태를 유지한다.
 

6. 공포 영화 등을 피한다.

 

7. 카페인이 든 음료, 담배, 흥분제를 삼간다.

 

8. 배가 고파 잠을 이루기 어려우면 따뜻한 우유 한잔을 마신다. 

 

9. 수박이나 음료수를 너무 많이 먹지 않는다.

 

10. 침실 환경을 조용하고 쾌적하게 바꾼다.



-자료 : 한림대 평촌성심병원 가정의학과-





그 외에도




<잠을 방해하는 식품>

숙면을 방해하는 아미노산(타이로신)을 함유한 식품으로 주로 아침이나 점심 때 먹는다.

 

 * 도정이 덜 된 호밀빵            * 현미      * 저지방 우유

 

* 치즈                               * 두부      * 요구르트

 

* 기름기 없는 살코기나 생선    * 달걀     *

 

 

 

<잠을 잘 오게 하는 식품>

숙면을 유도하는 아미노산(트립토판)을 함유한 식품으로 주로 저녁식사 때 먹는다.

  

* 닭이나 오리, 칠면조 등 가금류                  * 과자나 케이크 등 당류

 

* 호두와 땅콩 등 견과류                           * 백미

 

* 바나나와 파인애플 등 당분이 풍부한 과일    * 감자

 

* 상추(락투신 성분)                                 * 둥글레차

 

* 양상추

 


<취짐자세>
천정을 보고 몸 전체를 곧게 뻗고 자거나
오른쪽 방향을 보고 모로 누워 다리를 조금 구부리고 자는 것이 편안하다.
모로 누울 때는 왼쪽으로 누우면 심장에 무게가 실려 좋지 않으니 주의하자.


잠자는 모습은 아름답지만 잠자는 자세는 잘못되었다.(왼쪽으로 돌아누우셨군요. 그럼 숙면에 방해되요.)



<그 외의 취침상식>

특히 베개의 선택이 중요하다.

바닥에 곧게 누웠을 때를 생각해서 목과 바닥의 빈 공간은 채워주고

머리는 거의 바닥에 닿는 자세를 유지시켜 줄 수 있는

지지력이 있으면서도 부드러운 베개가 좋다.

 

체온과 비슷한 온도의 물로 여유있게 충분히 목욕하면

몸의 긴장이 풀려 깊이 잠든다고 한다.

 

그리고 자기 전에는 두뇌회전이 많이 필요한 추리소설이나 논문보다도

조금 지루하고 어려운 철학책이 잠드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수업시간에 졸린 이유는 이때문?

 

또한 따뜻한 우유를 마시면 몸이 따뜻해지면서 공복감도 해소해 주어

숙면을 취할 수 있다. 또한 피로 회복에도 큰 도움을 준다고 한다.

 

아침에 뜨거운 물로 짧게 샤워하면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잠이 금방 달아난다.



봄은 잠과의 전쟁이었다면 여름은 잠을 자기 위한 전쟁입니다.

수면욕은 인간이 참기 힘든 가장 큰 욕구라고 하는데요.

그 욕구가 계속 방해 받는 다는 것은 정말 엄청난 스트레스라고 생각됩니다.

편안을 잠을 통해 하루하루를 재충전할 수 있는 밤이 되었으면 합니다.

편안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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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엇을 먹어도 맛이 있다
2. 숙면을 취할 수 있다
3. 이내 피로를 느끼는 일이 없다
4. 용변이 순조롭다
5. 감기 기운이 없다
6. 체중이 변하지 않는다
7. 하루하루가 즐겁고 명랑하다


숏타임

소화기능촉진 : 대나무를 가지고 매일 발바닥을 문지르거나 밟고 서서 발을 구르면 더욱 좋다. 
발바닥은 오장육부와 기능이 같아서 대나무로 문질러주면 치료되는 것은 
일본에서 과학적으로 효과가 입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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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자연음악 60곡입니다 ,불륨을 약간 크게 해서 들으세요
다양한 식물 비 바람 하늘 구름의 노래를 체험해보세요


               

                    자연의 소리(출처: 환경부  작성자:지성)

1. 고드름 낙수 소리 

2. 얼음장 밑으로 물 흐르는 소리 

3. 동굴 낙수 소리 

4. 여름 폭포 소리 

5. 몽돌 파도에 휩쓸리는 소리 

6. 대나무 부딪히는 소리 

7. 천둥 소리 

8. 장마 비바람 소리 

9. 우박 떨어지는 소리 

10. 가시연꽃밭의 폭우 소리

11. 불어난 계곡물 쏟아져내리는 소리

12. 벼이삭 부딪히는 소리 

13. 낙엽 지는 소리 

14. 싸리비로 낙엽 쓰는 소리 

15. 낙엽 밟는 소리 

16. 바람에 낙엽 구르는 소리 

17. 억새 부딪히는 소리 

18. 갈대 부딪히는 소리 

19. 눈보라 소리 

20. 설피 신고 눈 밟는 소리

21. 겨울 얼음장 깨지는 소리 

22. 할아버지 잔기침 소리 

23. 달집 태우는 소리 

24. 논두렁 태우는 소리 

25. 소울음 소리 

26. 소여물 먹는 소리 

27. 가마솥 끓는 소리 

28. 우시장 소울음 소리 

29. 모내기하는 소리 

30. 밭가는 소리 

31. 장닭 우는 소리 

32. 산나물 캐는 소리 

33. 베틀짜는 소리 

34. 시골장터 소리 

35. 족타기로 벼 터는 소리  

36. 탈곡기로 탈곡하는 소리 

37. 키질하는 소리 

38. 콩도리깨질 소리 

39. 콩깍지 타는 소리 

40. 멧돌 가는 소리 

41. 절구 찧는 소리 

42. 떡치는 소리 

43. 어시장 경매 소리 

44. 오징어 물 뿜는 소리 

45. 숭어잡이 소리 

46. 재첩 캐는 소리 

47. 꼬막 잡는 소리 

48. 해녀 숨비 소리 

49. 연평도 풍어제 소리 

50. 에밀레 종소리 

51. 보신각 종소리 

52. 가을 바람에 풍경 우는 소리 

53. 법고 소리 

54. 목어 소리 

55. 운판 소리 

56. 범종 소리 

57. 성당 종소리 

58. 학교종 소리 

59. 풍금 소리 

60. 아이들 전통놀이 소리 

61. 가을 운동회 소리 

62. 대장간 소리 

63. 참숯 익는 소리 

64. 노젓는 소리 

65. 개울가 빨래 소리 

66. 염전 수차 소리 

67. 통방아 소리 

68. 물레방아 소리 

69. 디딜방아 소리 

70. 다듬이질 소리 

71. 마지막 비둘기호 정선선 

72. 괭이갈매기 우는 소리 

73. 가창 군무 소리 

74. 둥지 떠난 새끼 제비들의 소리 

75. 딱따구리 나무구멍 파는 소리 

76. 보리밭 종달새 우는 소리 

77. 백로 새끼 키우는 소리 

78. 소쩍새 우는 소리 

79. 둥지 떠난 꾀꼬리 새끼 어미찾는 소리

80. 큰유리새 새끼 키우는 소리 

81. 삼광조 새끼 키우는 소리 

82. 붉은배새매 새끼 키우는 소리 

83. 파랑새 새끼 키우는 소리 

84. 겨울 들판 두루미 구애하는 소리 

85. 참매미 우는 소리 

86. 쓰릅매미 우는 소리 

87. 애매미 짝 찾는 소리 

88. 왕소똥구리 경단 굴리는 소리 

89. 토종벌 일하는 소리 

90. 귀뚜라미 짝 찾는 소리 

91. 여치 우는 소리 

92. 방울벌레 노래소리 

93. 베짱이 우는 소리 

94. 긴꼬리 우는 소리 

95. 누에 뽕잎 갉아먹는 소리 

96. 개구리 울음 소리 

97. 두꺼비 우는 소리 

98. 맹꽁이 울음 소리 

99. 섬진강 동자개 우는 소리 

100. 남대천 연어 돌아오는 소리



출처: 샘터향나무  작성자:소나무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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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서울시 서대문구 홍은1동
거리 : 약 3.5㎞
걷기 소요시간 :45분(빠른걸음)
소비열량 : 100㎉
수종품목 : 소나무,참나무,상수리나무 등
지형상태 : 오르막길과 내리막길이 자주있음
홍연수터에서 약수물을 드시고 현위치(출발) → 송신탑 → 백련체력단련장(역기,벤치프래스등 10여가지의 헬스운동기구가 있음) →  은평정(정자에서 한강 쪽을 내려다보면 한강이 훤히 보임) → 논골공원(10여가지의 운동기구가 있음) → 매바위 → 백련빌딩(끝)


간단한 건강 운동법 '걷기'

인체 근육의 70% 이상은 허리 아래에 존재한다. 따라서 허리 아래의 근육을 충분히 사용하면서 맥박이 지나치게 상승할 위험도 적은 간단한 운동으로는 '걷기' 만큼 좋은 것이 없다.

'제2의 심장' 이라고도 불려지는 사람의 발바닥은 심장에서 보내진 혈액이 가장 멀리까지 가서 되돌아오는 반환지점이기도 하다. 결국 발바닥 혈액순환이 좋아지면 전신의 혈액순환이 좋아지는 것은 당연한 것으로, 이로써 심장의 부담도 덜게 된다.

발바닥에는 간, 췌장, 위, 심장 등으로 연결되는 모든 경략의 뜸자리가 있어 걷는 작용으로 이곳이 자극되면 내장의 활동도 활발해지게 된다.

또한, 걷는 작용으로 하반신의근육이 발달하면, 모세혈관이 신생되어 하반신의 혈액이 많아지기 때문에 혈압이 내려가고 뇌혈관에 대한 부담도 가벼워 진다.고혈압 및 뇌일혈인 사람에게 걷기 운동이 권장되는 것은 그 때문이다.

하반신의 근력을 향상시키면 허리나 무릎의 부담이 가벼워지기 ?문에, 요통 및 무릎 관절통으로 고생하는 사람에게도 좋다. 또 체내에 쌓인 다이나 지방의 분해, 배설의 촉진되기 때문에 걷기는 당뇨병 및 고지혈증, 지방간, 비만인 사람에게도 상당히 좋다. 걷기를 하면 호흡이 깊어지기 때문에 폐의 기능이 강화되어 감기 및 기관지염 등의 예방도 된다.

이밖에도 뇌에 대한 각성자극이 증가하기 때문에 뇌의 활동이 좋아져 치매예방으로도 연결되며,자율신경실조증 및 우울증의 개선, 예방에도 도움이 되기도 한다. 이처럼 걷기 운동은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다.

현대의학. 현대영양학에서는 '1시간 걸으면 밥 한 공기를 소비한다'라는 계산을 내놓는다. 이는 처음 걷기 시작할 때는 당분이 연소되고, 30분 이상 지속하면 그때야 비로소 지방이 연소하기 시작하는데, 이 시간과 운동량으로 부터 칼로리의 소비량을 산출한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운동 중의 열량소비만을 계산한 것 이다.

운동이란 운동하는 순간에만 열량을 소비하는 단순한 것이 아니다. 걷기의 경우 걷고 난 후에도 몸속의 근육세포가 활성상황을 지속하고 그것이 대개 24시간 계속된다. 결국 걷기의 열량소비는 60분에 100㎉라고 하지만, 그 후에도 열량소비는 계속되는 것이다.

이를 뒷받침하는 증거로 운동을 하고 나면 상당한 시간이 경과한 후에도 몸이 따뜻한 것을 알수 있다. 또 100m 달리기를 하면 다음날에 근육이 아픈 것도 근육세포가 활성화되기 때문으로 설명할 수 있다. 이처럼 적당한 운동에는 장시간 동안 혈액순환을 좋게 하거나 근육세포를 활성화시키는 효과가 있다.

이러한 운동은 주 3회 정도 하는 것이 가장 좋다. 바빠서 운동할 시간이 없다고 하는 사람은 전철역 한 구역정도를 걷는등 매일매일 몸을 움직이려고 신경 쓰는 노력이 필요하다.


효과적으로 걷는법

일반 성인의 평균적인 걷는 속도는 1분에 80m이다.

걷기 운동을 하는 경우는 이속도를 기준으로 정상 및 질병에 따라서 좀더 빠르게 걷거나 느리게 걷는 등 상태에 맞춰서 조절하면 된다. 무조건 빠르게 걸을 필요는 없다. 자신에게 맞는 속도로 걸으면 된다

예를 들면 살을 빼고 싶은 사람이라면 1분에 90m 이상의 '속보'를 1회30분이상, 주에 최저3회, 가능하면 4회 이상을 한다. 걷기 시작하여 15분 정도는 체내의 당분이 이용되어 연소되기 때문에 지방을 연소하기 위해서는 30분 이상의 속보가 필요하다.

당뇨병인 사람은 혈액중의 여분의 당분을 연소시켜 배설하는 것이 목표이므로, 1분에 70~80m의 '약간 느린 걸음'으로 최저 20분이상 매일 걷는 것이 좋다. 다만 공복시에 걸으면 저혈당을 일으킬 우려가 있으므로 식후 1시간 이상이 지난 후에 하도록 한다.

걷기가 당뇨병을 개선해 주는 것은 혈중의 인슐린이 부족해도 걷는 운동을 통해 근육을 사용함으로써 근육내의 당분이 소비되기 때문이다. 또 걸음으로써 췌장의 기능도 활발해지고 인슐린의 분비량이 증가하는 것도 관계가 있다.

통풍이 있는 사람은 1분에 60m 정도로 걷는다.

느린 걸음으로 주 3회 이상, 1일 30분이상 걷는 것이좋다. 통풍의 원인 물질인 요산은 체내의 열량대사가 항진하면 대량생산된다. 따라서 통풍에는 열량 대사가 과잉되지 않도록 천천히 걸음으로써 서서히 요산을 배출시키는 것이 효과적이다.

고혈압인 사람은 1분에 60m 정도의 느린 걸음을 1일 30분간, 주 3회 부터 시작한다. 적절한 걷기 운동은 혈압을 내리는 효과가 있다. 여기에는 2가지 이유가 있는데 하나는 걷기에 의해 하반신의 근육이 발달되면 모세혈관의 양이 증가하여 혈관상의 확장(혈관의 용적이 증가)되기 때문에 혈압이 내려간다. 또 하나는 걸으면 도파민 및 프로스타글란딘E 등의 강압물질의 분비가 촉진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심장이 약한 사람이 걷기 운동을 할 때는 특히 주의가 필요하다.

심장에 급격한 부담ㅇ르 주지 않도록 1분에 40m 정도의 '아주 느린 걸음' 즉, 거북이 걸음'이 적당하다. 1일 30분, 주3회 부터주의 깊게 시작한다.

어깨결림, 요통이 있는 사람은 1분에 60~70m의 '느린걸음'에서 약간 느린걸음정도의 속도로 걷는 것이 좋다. 1일 30분 이상 주4회에서 시작한다. 그때 양손, 양다리를 가능하면 천천히 크게 움직이면서 걷는것이 포인트이다. 때때로 몸을 비틀거나 허벅지를 높이 들면 효과가 더욱 높아진다. 이것은 결림, 통증의 원인인 혈액순환이 좋지 않은 부분의 혈액순환을 좋게 하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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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연
저는 현재 하루에 담배 한갑을 피운답니다.
술 먹으면 두갑도 더 피웁니다.
그래서 앞으로 20년을 더 피운다고 가정했을 때 얼마나 될까하고 계산해보니
이렇게 계산이 나오더군요

365일 * 20년 = 7.300일
7.300일 * 2.500원(현재는 2.100원이지만 앞으로 오를 가격을 예상하고 책정했습니다) = 18,250.000(일천팔백이십오만원)이 되더군요.
그래서 제가 지금까지 피운 담배 값이 얼마나 되나 계산을 해 보았습니다.
18세부터 49세까지
하루도 안빼고 피웠습니다.
49세 - 18세 = 31년
31년 * 365일 = 11.315일
11.315일 * 2.100원 = 23,761.500 ( 이천삼백칠십육만천오백원)이나 되더군요.

앞으로 피울 담배값하고 과거에 피웠던 담배값을 계산해보니 아래와같이 나오더군요.
18,250.000 + 23,761.500 = 42,011.500 (사천이백일만천오백원)
엄청난 액수 입니다.
돈 버리고 몸 버린다 생각하니 이제라도 끊고 싶은데 잘 안됩니다.
금연에 성공할 그날을 위해서 파이팅하겠습니다.


                                 Blue Eyes Crying in The Rain -Frank Patter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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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준비운동
   마당이 없으면 방에서라도 5분 정도 가볍게 팔,다리,허리,목을 스트래칭 한다
2. 구두와 정장은 회사에 놓고 다니고 운동화와 가벼운 일상복을 착용하고 대문을 나선다
3. 버스정류장으로 여섯 정거장을 목표로하여 걸으면 35~40분 정도 소요 된다
4. 회사까지의 거리가 여섯 정거장을 초과하느 곳에 있으면 회사까지 여섯 정거장을 남겨놓고 버스나 지하철에서 하차하여 회사까지 걸어간다
  (첫날만 잘 실천하면 다음날부터는
쉬워진다)
5. 첫날은 무리하지 말고 느린 걸음으로 걷는다
  (관절에 무리를 주지 않는다)
6. 회사에 도착하면 세수를하고 얼굴의 땀을 씻어주고 허리,다리,목을 기분좋게 풀어준다
7. 퇴근길도 아침에와 만찬가지고 걷는다

* 처음 일주일은 이틀에 한번 걷고 다음 주부터는 매일 걷는다
효과 : 일주일만 실천하면 지구려과 근력이 향상되며 살이 빠지는 것을 느끼게 된다
          식욕도 좋아지고 잠도 잘 온다

                                   Blue Spanish eyes - Michael Fran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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