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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09.03.22 그랜드캐넌 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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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08.11.10 장미이미지
  5. 2008.11.04 입파도 풍경사진 1
  6. 2008.11.01 육도
  7. 2008.10.17 현대시 - 어제와 오늘
  8. 2008.08.08 현대시 - 8월의 메시지
  9. 2008.08.07 성인병의 위험인자 7가지
  10. 2008.08.03 넷 프랜즈 유머




                                   회상

                                    아~~
                                    기막힌 8월은 가고 
                                    9월이 왔네

                                    40일의 4년의 긴 시간이
                                    이제는 잊쳐지리라 믿고

                                    나는 이 한강을 바라보며
                                    너와 함께 굽이굽이
                                    이 대지를 솟구쳐 흐른다.

                                    후회없는 하늘은 언제나 파랗고
                                    미련없는 바람은 언제나 하얗게

                                    기약없던 기다림 속에서
                                    헤메던 메마른 영혼의 숨막힘이여!

                                     살을 찢는 사막의 작살의 열을 받으며
                                     머금은 그리움이여!

                                     아~~
                                     기막힌 8월은 가고
                                     9월이 왔네

                                      나는 이 한강을 바라보며
                                      너와 함께 구비구비
                                      이 대지를 솟구쳐 흐른다.

                                      이 아름다운 강산에
                                      - 다길 나봉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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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도

아름다운 나라/사진 2008. 11. 1. 15:42





여섯 개가 모여 이룬 섬



경기도 안산시 대부동. 동경 126°28′, 북위 37°07′에 위치하며
면적 0.13㎢, 해안선 길이 3㎞, 인구는 28명(2001년)이다.













북에서부터 말육도, 종육도, 본도인 육도, 중육도, 무르여,
미육도 등 작은 섬 6개가 붙어 있어서 육도(六島)라 부른다.
무르여는 바위로만 된 섬이고, 육도 외에는 모두 무인도다. 섬의 크기는 1시간이면 모두 둘러 볼 수 있을 정도로 작다.

해변에는 깨끗하게 지어진 방갈로가 여러 채 있고, 마을
지나면 아담한 소나무숲이 보인다. 이 곳이 바로 야영장이다. 
자갈이 많고 백사장은 없어도 한적하고 조용해 야영하기에 적당하다. 섬에서 나는 샘물은
여느 섬과는 달리 염분이 없어 
물맛이 아주 좋다. 

이웃한 풍도와는 6.2㎞ 떨어져 있으며 인천 연안부두에서 여객선이 출발한다. 태양전지판   으로 세운 태양광발전소가 들어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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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와 오늘


말 장난 하지 마세요

어제가 지나 갔다고 

오늘은 어제와 다르다고
말하지 마세요
어제 한 말이 지나갔다고
오늘은 어제와 다르니 지키지 못한다고
말하지 마세요

어제의 약속은 오늘의 약속보다
더 기억에 남으니까요
내일이 오면 당신은 또 어제 한 말을 
아니라고 말 할 테니까요

- 다길 나봉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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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의 메시지


                                        8월에는 
                                        겨울을 생각하세요
                                        겨울에는 여름을 생각할테니까요
                                        조금만 참아 주세요
                                        당신의 짜증을 시원함으로 해드릴
                                        테니까요
                                        나를 만나면 나만을 생각할테니까요 


                                        - 다길 나봉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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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 이후에는 많은 사람이 성인병에 시달리게 된다. 성인병은 발병이 잠행성이어서 평소 예방과 검사가 필수 불가결하다.

1. 혈압: 수축기(최대)혈압 - 140㎜Hg 이상
            이완기(최소)혈압 - 90㎜Hg 이상이면 고혈압의 위험인자가 있다고 볼 수 있다.
2. 콜레스트롤: 혈중 LDL콜레스트롤수치가 170mg/dl(또는 총컬레스트롤수치가 250mg/dl)이상
                      이면 위험인자가 있다고 볼 수 있다.
3. 중성지방: 중성지방이 150mg/dl이상,또는 HDL 콜레스트롤이 40mg/dl이하면 문제가 있다.
4.혈당: 공복시 혈당치가 140mg/dl를 초과하면 당뇨의 위험이 있다.
5. 비만: 브로카지수에 의한 비만도 측정법
   이상적 체중 : (신장cm - 100) *0.9
                     
                          체중
   비만체중:   ㅡㅡㅡㅡㅡㅡ *100=120 이상
                      이상적체중
6.운동부족:운동량이 적으면 혈액순환이 활발하지 못하고 혈관 그 자체에 노화가 진행되어 동
                맥경화가 일어나기 쉽다.
7. 흡연.알콜 : 담배의 니코틴에 의한 세동맥수축과 혈소판 응집으로 동맥경화가 진행되기 쉬
                    우며, 알콜은 고혈압이나 간장병에 심한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쇼타임>
뇌졸증
뇌동맥에 생긴 경화증이나 고혈압으로 혈류 장애를 나타내는 병.
에방: 충분한 수면과 적당한 운동 등 규칙적인 생활과 비만에 주의하고 정기적으로 혈압을 체
        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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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턴 처칠>
의회에 참석했던 영국수상 윈스턴 처칠이 급한 볼일로 화장실에 갔다.
그런데 마침 걸핏하면 그를 물고 늘어지는 노동당 당수가 먼저 와서 일을 보고 있었다.
처칠은 살그머니 그를 피해 멀치감치 떨어진 곳에 섰다.
노동당 당수가 힐끗 쳐다보며 물었다.
"총리, 왜 날 그렇게 피하시요?"
그러자 처칠은 대꾸했다.
"당신네들은 큰 것만 보면 무조건 국유화해야 한다고 하잖소."


<교통경찰과의 대화>
과속 단속에 걸린 아가씨가 있었다.
그녀가 딱지를 끊는 동안에 차들이 더 과속으로 쌩쌩 달리자 억울한 마음에 경찰관에게 하소연했다.
"경찰관님, 아니 왜 저 사람들은 안 잡나요?"
"저는 방죽에 있는 물고기를 모두 잡지 않습니다. 제 낚시바늘에 걸린 물고기만 잡죠."
"그럼 저를 방생해 주시면 안 되겠습니까?"


<악성 채무자 요리하기>
돈나라가 융자회사 입사시험에 응시했는데 경험이 없는 것이 약점이었다.
그러나 면접시험을 볼 때 입사하면 열심히 뛰겠으니 입사시켜달라고 하도 졸라서 팀장은 돈나라에게 악성 채무자를 하나 알려주고 그 놈에게 가서 돈을 받아오면 채용해 주겠다고 말했다.
두 시간 후에 돈나라는 그 악성 채무자로부터 빌려준 돈 전액을 받아가지고 돌아옸다.
"정말 놀랍군, 어떻게 그 돈을 받아왔지."
팀장이 감탄해서 묻자 돈나라가 여유있는 표정으로 대답했다.
"그거야 쉽죠, 그 친구한테 만약 돈을 안갚으면 그의 다른 채권자들에게 가서 그가 돈을 갚았다고 말하겠다고 했더니 얼른 돈을 내놓더라고요."

<아담의 국적>
"아담이 어는 민족인지 아십니까?"
"글쎄요. 잘은 모르지만 선악과를 먹고 하나님의 명령을 어긴 것으로 보아 한국사람은 분명히 아닙니다."
"왜요?"
"한국사람 같으면 선악과를 먹지 않고 뱀을 잡아먹었을 것입니다."

<모자를 쓴 이유>
한 대학생이 수업시간에 모자를 쓰고 있었다.
그 모습이 보기에 언잖았던 교수님이 한마디 하셨다.
"자네는 수업시간에 왜 모자를 쓰고 있나?"
그러자 그 학생 왈.
"그럼 교수님은 왜 안경을 쓰셨어요?"
"그야 눈이 나빠서지."
그러자 그 학생이 다시 말했다.
"전 머리가 나빠서 모자를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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