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민족의 모든 것을 뺏어 간 일본놈들을 난 지금도 증오한다.

다시는 그러한 치욕과 설움을 당하지 말자.

각각의 국민 한사람 한사람이 부자이고 나라가 부자가 되어야 한다.

그리고 어느 누구도 넘보지 못하게 강한 군사력을 보유해야 한다.

일본놈들은 지금도 기회를 노리고 있다.

독도에 미사일기지를 설치하고 해병대를 주둔시켜야 한다.

그리고 바다밑에 해저군부대를 만들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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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임진왜란 때 수군(水軍)의 장군 ·거북선의 발명,건조 책임자. 이순신장군 막하에서 거북선 건조를 위시한 모든 전구(戰具)의 준비 계획과 추진에 참여해 병선건조에 온갖 정력을 쏟는 한편 15여 회의 해전에서 큰 공을 세웠다.

거북선 모형서울시 용산구 전쟁기념관에 전시된 거북선의 모형.

  • 출생-사망 1556 ~ 1612
  • 본관 금성
  • 시망
  • 활동분야 군사
  • 출생지 전남 나주

본관 금성(錦城). 자 시망(時望). 전라 나주 출생. 일찍이 문장이 뛰어났으나 나라의 장래를 근심하여 무예수업에 전념하여 28세 때 훈련원 별시(別試)에 병과로 합격하였다. 임진왜란 1년 전인 1591년(선조 24)에 전라좌수영 수사(全羅左水營水使)로 있는 이순신장군을 찾아가 그 동안 연구한 거북선의 설계도를 보이는 한편 국방에 대한 계책을 아뢰었다.

충무공은 크게 기뻐하여 그를 막하(幕下)에 두고, 거북선 건조를 위시한 모든 전구(戰具)의 준비 계획과 추진에 참여시켰다. 그는 병선건조에 온갖 정력을 쏟는 한편, 충무공과 함께 옥포(玉浦) ·당포(唐浦) ·사천(泗川) 등 15여 회의 해전에서 왜적과 왜선을 도륙하는 큰 공을 세웠다. 임진왜란 후에도 새 전함인 창선(鎗船)을 창안 건조하였고, 남해현감(南海縣監)으로 있을 때는 쾌속정인 해추선(海鰌船)을 발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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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uld build the mansion that is higher than the trees
I could have all the gifts I want and never ask please

난 나무보다 더 높은 집을 지을수 있어요
원하는 모든 선물을 부탁하지 않아도 받을 수 있어요

I could fly to Paris.
It's at my beck and call,
Why do I live my life alone with nothing at all

나는 파리로 날아갈수도 있어요
언제나 내 마음대로 할수 있지요
왜 난 아무것도 없이 홀로 인생을 살아야하는건가요?

But when I dream,
I dream of you,
Maybe someday
You will come true

하지만 꿈을 꿀때면
난 당신 꿈을 꾸어요
언젠가는 당신이
현실이 되어 나타나겠지요

But when I dream,
I dream of you,
Maybe someday
You will come true

하지만 꿈을 꿀때면
난 당신 꿈을 꾸어요
언젠가는 당신이
현실이 되어 나타나겠지요

I can be the singer
Or the clown in any room
I can call up someone to take me to the moon

난 가수도 될 수 있고
어떤 광대 역활을 할 수 있어요
누군가 불러 나를 달로 보내 달라고 할 수도 있어요

I can put my makeup on and drive the man insane
I can go to bed alone
And never know his name

난 화장을 하고 다른 남자를 유혹할 수도 있지만
혼자 잠이 들고는
그 사람의 이름도 기억하지 못해요

But when I dream,
I dream of you,
Maybe someday
You will come true

하지만 꿈을 꿀때면
난 당신 꿈을 꾸어요
언젠가는 당신이
현실이 되어 나타나겠지요

When I dream,
I dream of you,
Maybe someday
You will come true

꿈을 꿀때면
난 당신 꿈을 꾸어요
언젠가는 당신이
현실이 되어 나타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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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얼굴

 

우리의 만남은 길었지만

우리의 이별은 짧았다

 

어차피 헤어졌다면 기약은 없다

너와 나의 추억을 모두 잊는다

별이 사라지는 아침처럼

 

너의 얼굴은 잊을 수 없지만

너와의 추억은 잊는다

찢어져 내리는 가슴을 움켜지고

난 오늘도 운다

- 나봉준

 

 

 

         이름 : 펙티나투스유리오프스, 유리옵스, 유럽스, 유롭스, 유리호프스

         영명 : leaved Europs, Golden Euryops, Golden Daisy Bush, Wolharpuisbos. Yellow Bush Daisy, Euryops Gray-leaved

         학명 : Euryops pectinatus Cass.

         분류 : 국화과(Compositae) 유리오프스속의 상록활엽소관목

         원산지 : 남아프리카, 아라비아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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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5시30분 기상
냉장고에서 밤새 냉각된 생수 한컵 들이켰다
정신이 바짝난다
잠이 다 깼다
운동복 입고 까만모자 쓰고 만보기 혁띠에 차고 트래킹운동화 신고 현관문을 나섰다
이른 아침인데도 거리는 훤하다
차지도 뜨겁지도 않은 공기를 마시니 기분 좋다
홍제천변엔 벌써 부지런한 사람들이 걷기도하고 운동기기에 메달려 있다
오늘부터 걷는거야 무작정!
맑게 흐르는 홍제천 물속에
팔뚝만한 누치들이 물속을 유유자적 헤엄치고 있다
청둥오리 여러마리가 쌍쌍히 노닐고 있다
안산물을 받아 물래방아가 돌아간다
안산에는 하얀벚꽃이 만발했다
산중턱에는 안개가 끼어있다
오늘은 맛배기로 3.000보만 걸었다
이마에 약간의 땀방울이 솟았다
집에 도착했다
배가 고프다
오뎅국,마늘짱아찌,김치,꽁치 반찬이다
감사히 맛있게^^
그리고 샤워를 했다
내일도 모레도 계속 열심히 운동해서 몸속에 축적된 술독을 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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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창문 그리고

나와 밤비 사이에 유리창이 있다
유리창 밖에 밤비 비가 내린다
그칠 줄 모르고 밤이 새도록 내릴 것 처럼 소리 지른다
외로울 땐 빗소리도 친구가 될 수 있다
유리창 위로 빗물이 눈물처럼 울고 있다
까만 어둠 속에서 듣는 빗소리
박자마춰 돌아가는 일상을 깨고
그리고 비를 맞자
어둠 속에서 길을 걸으며
비를 맞자
내일이 있음을 잊고
밤이 새도록......
- 다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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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kgb815/80167652070
박수 박수

 


유머 대화법

저자
임붕영 지음
출판사
미래지식 | 2011-09-30 출간
카테고리
자기계발
책소개
가장 효과적인 설득은 바로 ‘한 마디 유머’이다!1% 리더만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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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야채 과일 많이먹기
섬유소가 변비 예방에 좋다는 것은 많이 알려진 사실이다. 야채와 과일에 많이 들어 있는 섬유소는 수분을 많이 흡수  하여 변비 예방에 효과적이며 대변이 대장을 통과하는 시간을 단축시켜 암 예방에도 좋다. 
2. 물 많이 마시기 
대변은 약 70%의 수분과 나머지 고형성분으로 만들어져 있다. 하루 1.5~2리터 정도의 물을 마셔주는 것이 좋다. 아침  에 일어나자마자 찬 물을 한 컵 마시는 것도 대장 운동을 유도해서 변비에 좋다. 
3. 변의 참지 않기  
정상적으로 식사 후에는 위가 팽창되고 대장 운동이 증가되어 변의를 느끼게된다.주로 아침 식사 후 강하게 나타나기  때문에 아침 식사 후 변의가 오면 참지 말고 화장실을 가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4. 끼니 거르지 않기 
변비가 있고 변을 볼 때 통증이 있는 사람은 일부러 밥을 적게 먹는경향이 있다. 대변의 양이 적어지면 변을 볼 때 통증  이 덜 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식사량이 많을수록 대변 양도 많아지고 변 보기도 쉬워 진다. 아침식사는 거르  지 않는 것이 좋다. 아침 식사 후에 변의가 강하게 오는 경우가 많은데 아침을 거르면 그만큼 대장에 변이 머물러 있는   시간이 길어진다. 
5. 많이 걷기 
산책, 조깅, 수영 등의 유산소 운동은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한다. 그만큼 배변에 도움을 준다는 것. 시간이 없어 운동을  할 수 없다면 평소에 많이 걷도록 하자.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목적지에서 한 정거장 전이나 후에 내려 걷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6. 식사가 소화된 다음에 자기 
식사를 한 후 1~2시간 안에 눕거나 잠을 자면 변비로 이어질 가능성이 많다. 소화가 다되지 않고 누우면 음 식물의 이동  시간이 지연되고, 소화기관의 운동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변비에 걸릴 확률이 높다. 
7. 마음 편하게 먹기 
신경 쓰는 일이 있거나 스트레스가 쌓이면 변비가 생기는 것을 겪어 본 사람이 많을 것이다. 긴장해서 생기는 변비는 보  통 일과성이지만 평소 잦은 긴장 등에 노출되면 만성화 될 수 있다. 마음을 최대한 편히 하도록 하자. 족욕이나 반신욕  은 마음을 편히 하는데 도움이 된다.
8. 뒤를 깨끗하게 하기  비데나 좌욕 등으로 뒤를 깨끗하게 해주자. 뒤쪽의 긴장감이 풀리면 배변도 한결 수월해진다. 더불어 상쾌한느낌도 느  낄 수 있다. 
9. 스트레칭 자주 하기
  대장 및 소화기관을 자극할 수 있는 몸통 비틀기, 허리돌리기 등 스트레칭을 자주 해준다.

10. 정해진 시간에 대변보기

  제일 중요한 습관 

 

 


 


유쾌 상쾌 통쾌 변비탈출기

저자
손대호 지음
출판사
전나무숲 | 2012-01-17 출간
카테고리
건강
책소개
『유쾌 상쾌 통쾌 변비탈출기』는 대장항문세부전문의로서 20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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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혈관계 질병은 심장과 주요 동맥에 자주 발생한다.평상시 증상이 거의 없고 갑작스럽게 발생하기 때문에 ‘소리 없는 살인마’로 불린다.
심혈관 질병은 전 세계인의 사망 원인의 29%를 차지할 정도로 심각한 병이다. 
특히 요즘처럼 기온이 급격하게 하강하는 시기에는 심혈관 관리에 특히 주의해야 한다.
이런 심혈관 건강에 좋은 음식에는 어떤 게 있을까.
전문가들은 다음과 같은 6가지 식품을 추천한다. 
1.사과=수용성 섬유인 펙틴을 함유하고 있다. 펙틴은 장에서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차단한다. 또 황산화 성분인 폴리페놀이 들어 있어 유해산소의 세포 손상을 억제해 혈관 질병을 막는다.
2.검정콩=꾸준히 섭취하면 혈관 벽에 쌓인 콜레스테롤과 노폐물이 녹아 혈액 순환이 원활해진다. 또한 콜레스테롤을 몸 밖으로 배출하는 역할도 한다.
3.단 호박=카로티노이드 성분이 많이 들어있다. 이 성분은 유해산소로부터 몸을 보호하고 노화 예방에 좋으며, 심혈관 질병에 걸릴 위험을 낮춘다.
 4.배=글루타티온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이 성분은 항산화 및 항암 효과가 있다. 혈압을 정상화시켜 뇌졸중을 예방한다.
 5.자색 고구마=폴리페놀 성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혈압을 감소시킨다. 혈관을 강화시켜 고혈압, 동맥경화, 심근경색 등의 질병을 막는데 좋다. 고구마에는 칼륨이 많이 포함돼 있다. 칼륨은 고혈압의 원인이 되는 나트륨을 몸 밖으로 배출시킨다. 6.호두=불포화 지방산과 플라보노이드, 항산화제 성분이 풍부해 나쁜 콜레스테롤(LDL)를 감소시킨다. 고지혈증, 고혈압, 뇌졸중 같은 심혈관계 질병을 예방한다. 

 

 


혈관외과 환자의 치료

저자
Todd E. Rasmussen, Darrin Clouse, Britt H. Tonnessen 지음
출판사
바이오메디북 | 2012-04-19 출간
카테고리
기술/공학
책소개
『혈관외과 환자의 치료』는 혈관외과영역을 배우는 학생과 전공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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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이상’ 보장하는 생활방식 11가지

매일 치실 쓰고 6시간은 잠자야사람의 수명이 길어지면서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는 방법에 대한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최근에는 장수의 비결이 선천적으로 타고나는 유전자에 있는 것이 아니라 평소 생활하는 관습이라는 연구도 나오고 있다. 2009년 영국 의학저널에 실린 2만 명의 영국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 따르면 하루 30분 활발하게 걷기, 매일 과일과 야채 5번 먹기, 금연과 적절한 음주 등의 4가지를 실행하면 뇌졸중 위험을 절반으로 줄일 수 있다고 한다.보스턴 의과대학에서 100세 이상 장수에 대한 연구를 하고 있는 토머스 펄스 교수는 100세 이상 사는 사람들은 먹는 것이나 스트레스 대처법 등에서 공통된 특성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일반인들도 그런 생활 습관을 따르면 100세 이상 건강하게 살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한다. 인터넷 매체 허핑턴포스트는 그런 생활습관 11가지를 18일 소개했다.
◆ 은퇴하지 마라
볼티모어 장수 연구소 루이기 페루치 소장은 “사람들이 갑작스럽게 일을 그만두고 나면 비만이나 만성질환에 걸리는 비율이 급상승한다”고 말한다. 100세 이상 장수자의 비율이 높은 이탈리아 키안티 지역에서는 대부분 일에서 퇴직한 뒤 작은 농장에서 포도나 채소를 기르며 하루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한다. 결코 일을 그만두지 않는 것이다.농장일이 안 맞는다면 지역 미술관에 자원봉사 안내원을 하거나, 일주일에 15시간씩 도시 공립 초등학교에 노인 봉사자를 보내는 체험봉사단에 참여해도 된다.  
◆ 매일 치실을 쓰라
치실을 쓰면 동맥의 건강을 지킬 수 있다. 2008년에 실시된 뉴욕대학교 연구에 따르면 매일 치실을 쓰면 입안의 세균이 일으키는 치주 질환의 위험을 낮춰준다고 한다. 이 세균은 피 속에 들어가 동맥에 염증을 일으켜 심장질환의 위험을 높일 수 있다. 또 다른 연구들에서는 입안에 세균이 많은 사람은 심장질환을 유발하는 신호로 동맥이 두꺼워질 수 있다고 한다. 펄스 교수는 “하루 두 번씩 치실질을 하면 실제로 기대 수명을 늘릴 수 있다”고 말한다.
◆ 몸을 움직여라
일리노이 대학교 의대 교수로 노화 연구자인 제이 올샨스키는 “운동은 젊음의 참된 원천”이라며 “이것은 자동차에 기름과 윤활유를 넣는 일이나 마찬가지다. 꼭 해야 할 필요는 없지만, 차가 훨씬 잘 달릴 수 있다”고 말한다. 수많은 연구에서 운동을 하면 기분, 정신력, 균형감, 근육량, 뼈의 건강을 향상시킨다는 결과가 나오고 있다. 그리고 운동은 처음 시작하기만 해도 즉시 효과가 나타난다.  너무 극성스럽게 운동에 매달리지 않아도 된다. 그저 동네를 걷거나 하루 30분 정도 지역 상가를 둘러보기만 해도 충분하다. 저항력 훈련으로 근육을 키우는 것도 좋겠지만, 요가 교실도 비슷한 효과를 거둘 수 있다.
◆ 아침에 섬유소 풍부한 시리얼을 먹어라
페루치와 동료들이 행한 최근 연구에 따르면, 특히 아침에 통곡물을 먹으면 노인들이 하루 내내 안정된 혈당치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페루치는 “이런 식사를 하는 경우 노화를 부추기는 당뇨의 발병을 낮춘다”고 말한다.
◆ 적어도 6시간은 눈을 감아라
잠을 아껴서 하루 몇 시간을 더 사는 대신 인생에 몇 년을 더하도록 해라. 페루치는 “잠은 인체가 세포를 관리하고 치료하는 중요한 기능을 발휘하는 시간”이라며 “그 치료가 되는 렘 수면이 노인의 경우 6시간은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100세를 기록하는 노인들의 경우 수면을 최우선 비결로 꼽았다.
◆ 보충제 말고 자연식품을 먹어라
셀레늄, 베타카로틴, 비타민C와 E 성분이 혈액 속에 많이 있는 사람들은 더 건강하고 오래 살며 인지능력의 감축도 더디다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이들 영양소는 약으로 먹어서는 음식과 똑같은 노화방지 효과가 없다고 한다. 페루치는 “토마토 하나에는 200가지의 카로티노이드와 200가지의 플라보노이드가 있다”고 지적하면서 “이들 화학성분은 하나의 영양소인 비타민C나 리코펜을 뛰어넘는 복잡한 상관관계를 갖고 있어 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강조한다. 영양소가 결핍된 흰색 음식(빵, 밀가루, 설탕)을 피하고 색깔이 다채로운 과일과 채소, 영양소가 풍부한 현미빵이나 시리얼을 먹도록 한다.
◆ 예민해지지 마라
펄스 교수는 곧 발표할 연구에서 100세 이상 생존자들은 고민거리를 내면에 숨겨두거나 밤새 씨름하는 일 따위는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한다. 그들은 상처를 입지 않는 데 매우 능하다. 이 타고난 특질로 극복하기가 어렵다면, 스트레스를 관리할 더 나은 방법을 찾아야 한다. 요가, 운동, 명상, 태극권이나 그냥 몇 분 간 깊이 숨을 쉬는 것만으로도 괜찮아진다. TV 앞에서 감자칩을 먹거나 왕창 퍼마시면서 되씹고 있다면? 아주 나쁜 방법이다.
◆ 안식교 신자처럼 살아라
미국인들 중 안식교 신자들은 평균 수명이 89세로 보통 미국인보다 10년은 더 길다. 이 종교의 기본 교리 중 하나는 신에게 빌려온 몸을 소중히 여기는 것이다. 그 결과 흡연, 과음, 당분 탐닉 등을 하지 않는다. 또 신자들은 과일, 채소, 콩, 견과류 등 채식 위주 식사를 하고 운동도 많이 한다. 가족과 공동체에 대한 관심도 많다.
◆ 규칙적인 생활을 하라
100세 이상 생존자들은 일상을 엄격하게 지키는 경향이 있다고 올샨스키는 말한다. 일생을 통해 같은 것을 먹고 같은 종류의 활동을 하는 것이다. 매일 같은 시간에 잠자리에 들고 같은 시간에 일어나는 것은 나이가 들면 쉽게 망가질 수 있는 몸의 균형 상태를 일정하게 지켜주는 좋은 습관이다. 나이가 들면 생리적으로 허약해진다. 따라서 하룻밤 잠을 설치거나 술을 왕창 먹어버리면 회복하는데 매우 힘이 든다. 특히 면역력을 약화시켜 유행하는 독감 바이러스나 세균 감염에 더 잘 걸리게 되는 위험이 높아진다.
◆ 사람들과 교류하라
친구나 사랑하는 사람들과 정기적으로 접촉을 해라. 특히 나이 들어 배우자를 잃은 남녀 노인들의 경우 조기 사망의 원인이 되는 우울증을 피할 수 있다. 일부 심리학자들은 노인이 운동을 함으로써 얻는 가장 큰 혜택은 친구와 걷고 운동교실에서 여럿이 함께할 수 있는 사교라고 주장한다. 가까운 친구나 가족들과 매일 접촉을 갖는 것은 노인들에게 누군가 자기를 보살피고 있다는 느낌을 주는 이점도 있다. 펄스 교수는 “그들은 기억력이 나빠졌다거나 의기소침해 보인다고 말해줄 수 있으며, 스스로 깨닫기 전에 의사에게 가게끔 몰아댈 수도 있다”고 말한다.
◆ 성실하라
하워드 프리드먼과 레슬리 마틴이 공동 집필한 ‘장수 프로젝트’에 따르면, 장수의 가장 강력한 개인적 변수는 성실성인데, 이는 분별 있고, 일관되고 체계적인 태도를 말한다. 그 책은 80년간 1500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개인사, 건강, 활동, 신념, 태도와 가족 등 모든 것을 철저하게 조사한 연구를 서술하고 있다. 분별 있고 믿음직한 어린이들이 가장 오래 살았는데, 그런 성실한 형은 올바른 약을 제대로 복용하고, 건강진단을 규칙적으로 받는 등 의사의 지시를 더 잘 따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들은 또한 덜 성실한 동료들보다 행복한 결혼생활, 더 만족스런 직장생활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건강 백세시대 내몸 관리

저자
김항선 지음
출판사
문무사 | 2011-01-10 출간
카테고리
건강
책소개
미국의 최신 건강ㆍ의학자료를 한국의 경우와 비교해 건강관리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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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의 마지막 비

 

 

 

빛이 찾아 오기 전에 가랑가랑 내리는 마지막 비는

아쉬움을 남기고,

여름도 가고

님도 가고

다 떠난 텅빈 거리

다시 돌아오마 하던

약속을 잊은채

오지않는 바람처럼 시간은 간다

 

억울하게 떨어진 은행잎을 밟으며

내리는 마지막 비는

미련을 남기고,

청춘도 가고

미모도 가고

가슴속에 남는 것은 텅빈 공간

잊혀진 약속을 기다리며

돌아오지 않는 바람처럼

마지막 비를 맞으며

세월은 간다

- 나봉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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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 가득한 저 넘어에는 무엇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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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에 위치한 안산의 이른아침

늦은가을이 무르익은 소나무 아래에

덩그랗게 마주보고 있는 의자엔 낙옆이 떨어져 있고

누군가가 서로 마주보며 잠시 쉬어갔을 것 같은  분위기

가을이 가면 겨울이 오 듯이

찬란했던 우리의 만남도

언젠가는 저 빈의자처럼 외로워 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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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와 고백

 

거침없이 빛바랜 망령들의 행진으로 어둠은 밤을 만든다

이슬비 촉촉한 아스팔트 위에 나체로 서 있는 너의 모습을 보라

그것이 진정 너의 모습이라면 좋다

그리고 더 벗을 것이 없다면 울어라

너의 쓸쓸함을 노래하라

너의 잡심을 노래하라

 

살아있는 만큼의 고마움을 하늘에 고하라

숨쉬고 있는 만큼의 아름다움을 땅에 고하라

하늘을 열고 바다를 풀고 땅을 베푸는 자에게 고하라

너의 즐거움을 노래하라

너의 나체로 노래하라

 

나를 버린다는 되먹지 않는 말 하지 말고

너를 지켜준다는 똥냄새나는 소리 집어치우고

오늘밤 비를 맞자

너의 나체로

너의 노래로

가슴을 찢어 있는데로 보여라

- 나봉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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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사대문안에 있는 안산에는 14군데의 크고작은 약수터가 있어요.

좋은산에는 좋은물이 많이 나오는 법이죠.

 

서울 안산(서대문구청 뒤산) 중턱에위치

 

 

 옥천약수터입구

 

 

 

  약수터옆에서 스트레칭할 수 있는 운동기구가 있어요

 

 

 한말되는 약수통에 약수를 받고 있어요

사무실에서도먹고 집에서도 먹죠

 

2달에 한번씩 마시기 적합한지 검사하기 때문에 마음놓고

마셔도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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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통

저산에서 누군가 메아리치고 있다
여자의 목소리였다
옷색깔은 보이지만
얼굴은 안보인다
나도 메아리쳤다
여자의 메아리가 해맑게 귀를 뚫른다
여자에게 무슨 좋은 일이 있나보다
나도 모든걸 벗어 던지고 소리질렀다
여자의 메아리와 나의 메아리가 충돌했다
우린 하나가 되었다
여자가 모자를 벗어 흔들었다
나도 모자를 벗어 흔들었다
그때
진동이다
여친에게서 문자가 날아왔다
나도 보냈다
"하행중 6시에 사랑의 호프집에서 보잠"
그리고 우리는 하나가 되었다
-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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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빈방의 초상

 


 3층 방3칸은 비어 있다

 창밖의 바람소리가 건물을 타고 올라와 
 유리창을 뚫고 들어와 방을 멤돌다가
 가슴에 와 누었다
 펄떡펄떡 튀는 물나온 바다고기처럼
 가슴을 파고들어 마음을 파고들어
 안경렌즈에서 어른거린다
 눈을 감아도 
 누워도 
 잠은 오지않고 
 벽시계는 새벽이다
 어둠은 거실이다

 3층 방3칸은 비어 있다
 큰방
 중간방
 작은방
 혼자 거실에 누워 태풍소리를 익힌다
 혼자는 빈방이다
 - 나봉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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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방

초라해진 마음으로 찬 방바닥에 누었다

작은 창문으로 얼룩진 바람이 온몸을 핣았다

텅빈 마음을 옷걸이에 걸어두고 오늘도 그녀의 작은방에서

멀어져가는 그녀의 뒷모습을 그린다

천정에서 함없이 눈물이 떨어져 가슴속으로 파고든다

벽 밖에서 들려오는 그녀의 목소리가 심장에 불을 붙인다

나의 작은방은 그녀의 몸이되길 원한다

밤새 뒤척이다보면 아침이 나를 해방시킨다

올 겨울에 나는 그녀의 작은방에 무엇을 갖다 놓을 수 있을까

타박상으로 뭉들어진 겉껍질을 벗어버리고  

더러워진 속을 하얀 페인트로 지워버리고 

나는 그녀의 성스러운 음부에 또 키스할 수 있을까

핸드폰에 저장된 그녀를 내 속으로 안치할 수 있을까


비바람으로 그녀를 의심하고 질투하는 나를 그녀는 총으로 쏠것이다


총성이 휘몰아치는 타켓이 되어 나는 그녀의 가슴에 쓰러질 것이다

그리고 울것이다

후회하면서

- 나봉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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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홀한 태양빛 아래로 철로없는 캡슐카들이 머리 위를 스므스하게 지나갔다.
움직이는 양방향 보도를 타고 가는데 반대쪽에서 일만년 전에 내가 사귀었던 연인이 유니크인 듯한 여인이 스쳐지나갔다.
나는 그녀의 등뒤에서 어깨를 가볍게 쳤다.
유니크는 고개를 돌렸다.
심오한 푸른빛 안공에서 나는 그녀가 내가 일만년전에 만났던 연인 유니크라는 것을 느꼈다. 
유니크도 나를 쳐다보며 미소지었다.
30대후반의 얼굴을하고있었다.
나는 유니크의 볼에 가볍게 입맞추었다.
유니크도 나의 볼에 뜨겁게 입술을 갖다댔다.
우리는 두손을 부여잡고 허공에 떠다니는 보금자리로 에어카를 타고 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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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안산 봉수대 바로 아래에  있는 거북바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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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고항해안 도로
여름휴가차 삼길포로 낚시 가는 도중에 잠시 휴식을 취하기 위해 장고항해안 도로 옆에 차를 주차시키고 오후 7시경에 한 컷 했습니다.




장고항해안 도로에서 바라다 본 섬




안개속에 묻혀 넘실거리는 고깃배



낚시를 마치고 삼길포항 옆 바람이 살랑살랑이는 나무그늘에 앉아 소주한잔 하면서 한 컷 박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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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상

                                    아~~
                                    기막힌 8월은 가고 
                                    9월이 왔네

                                    40일의 4년의 긴 시간이
                                    이제는 잊쳐지리라 믿고

                                    나는 이 한강을 바라보며
                                    너와 함께 굽이굽이
                                    이 대지를 솟구쳐 흐른다.

                                    후회없는 하늘은 언제나 파랗고
                                    미련없는 바람은 언제나 하얗게

                                    기약없던 기다림 속에서
                                    헤메던 메마른 영혼의 숨막힘이여!

                                     살을 찢는 사막의 작살의 열을 받으며
                                     머금은 그리움이여!

                                     아~~
                                     기막힌 8월은 가고
                                     9월이 왔네

                                      나는 이 한강을 바라보며
                                      너와 함께 구비구비
                                      이 대지를 솟구쳐 흐른다.

                                      이 아름다운 강산에
                                      - 다길 나봉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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