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력치를 순식간에 올릴 수 있는 방법입니다.

주재료

러시아산 원용분골2냥(75g)<경동시장약재상에서 구입,13만원~15만원>

만드는 법
1. 들통에 원용분골을 넣고 적당량의 물(약수물)넣고 12시간 이상 까스불에 달입니다.
2. 부직포나 삼베로 잘 걸러서 패트병이나 물병에 넣어서 냉장고에 넣습니다.
3. 아침,점심,저녘 3회 커피잔 한잔 분량을 물을 데워 중탕하여 복용합니다.
* 설사를 하실 경우에는 절반이나 1/3로 양을 줄여서 복용합니다.
* 남은 건더기는 절대 버리시지 말고 햇볕에 말려 믹서기에 갈아 캡슐에 꼭꼭 눌러
   담아서 하루에 5~10알 먹거나  숟가락으로 퍼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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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지대추차의 효능

1. 피부병이 사라집니다.
   거친 피부가 매끄러워지고 피부의 잡티가 사라집니다.
   피부에 종기가 생기지 않습니다.
2. 여자의 자궁이 건강해 집니다.
    자궁에 어혈을 녹임으로서 냉이나 생리통,생리불순이 사라집니다.
3. 혈액순환이 원활해집니다.
    혈액순환이 잘되어 손발이 차거나 저리는 증상이 없어지고 아랫배가 따뜻해 집니다.
    피가 맑아지므로 관절염이나 골다공증 등 온갖 질병이 사라집니다.

영지버섯의 효능
건강장수를 상징하는 십장생도에서도 영지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건강식품중의 하나인 영지는 동양에서 민간약초로 사용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
으며, 그 성분과 효능은 1980년 이후로 규명되기 시작했는데 단일종으로 영지만큼 많
은 성분과 효능이 있는 것은 아마도 드물 것입니다.
영지는 구멍장이버섯科(polyoraceae)에 속하는 담자균의 일종인 목재부후균으로 목질
이 많은 딱딱한 약용버섯입니다. 서양 민간약이(약 3,500년 전) 알로에라고 한다면 영
지는 동양(약 2,000년전)의 대표적 민간약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영지는 매우 쓴맛
이 나는데 이는 갓의 앞뒤 표면 부분에 텔페노이드란 물질이 들어 있기 때문이며 이의
약효는 점차 알려지고 있습니다.

- 치매, 심혈관 치료제로서 우수(혈액 순환 촉진 및 유기물질 제거 작용)
- B형 간염의 괴사, 간조직의 정상화
- 에이즈 환자에 투여, 악화 막습니다.
- 성인병 예방에 효과적 (간장해독, 혈압조절, 면역기능 강화)
- 종양 억제율 92~100%( 종양 억제성분 베타-D-글루칸의 복합체)
 
대추의 효능

대추는 민간요법으로도 매우 다양하게 이용되어 왔으며, 최근에는 여러 가지 연구를 통하여 그 다양한 효능이 입증되고 있습니다.

 

마음을 안정시키고 불면증에 좋습니다.

대추에는 갈락토오스, 수크로오스, 맥아당 등의 당이 많이 들어 있기 때문에 단맛이 나는데, 이 단맛은 긴장을 풀어주어서 흥분을 가라앉히고, 신경을 완화시키는 작용을 합니다.

 

따라서 밤에 잠을 잘 자지 못하거나 꿈을 많이 꾸는 경우에, 혹은 갱년기 여성들이 짜증, 우울증, 변덕 등의 히스테리 증상을 보이는 경우나, 수험생들이 신경이 예민하고 날카로워진 경우에 대추가 이러한 증상들을 완화시켜 줄 수 있습니다. 특히 대추씨에는 신경을 이완시키면서 잠을 잘 오게 하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불면증으로 고생하는 경우에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기운을 돋운다

대추의 단맛은 비위를 튼튼하게 하여 내장기능을 골고루 회복시키는 작용이 있어서, 식욕을 촉진시키고 소화기능을 좋게 하며,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여 기운을 돋우고 전신을 튼튼하게 해준다. 또한, 단백질이나 당류, 유기산, 비타민, 인, 철, 칼슘 등의 여러 가지 영양소를 골고루 가지고 있어 자양강장의 효과도 지니고 있습니다.

 

여성 냉증과 임산부에 좋다

대추는 성질이 따뜻하여 혈액순환을 좋게 하여 몸을 따뜻하게 하고 피부를 윤택하게 하기도 하며, 여성들의 냉증에 이용되기도 한다. 오장육부와 12경맥을 골고루 보해주기 때문에 임산부가 대추를 먹게 되면 태아와 산모에게 모두 좋은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또한, 경미한 이뇨작용과 함께 심장혈관의 기능을 강화시키는 효능이 있어서, 체액의 균형을 유지해 주고, 몸의 불필요한 수분을 배출시켜 주므로 자주 붓는 증상이 있는 사람에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노화방지와 항암효과

대추에 있는 비타민류나 식이성섬유, 플라보노이드, 미네랄 등은 노화를 방지하는 동시에 항암 효과도 가지고 있다. 몸에 담즙이 많아지게 되면 이것이 세균에 의해 발암물질로 변하게 되는데, 대추의 식이성 섬유는 이러한 발암물질을 흡착해서 배출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베타카로틴은 체내의 유해 활성산소를 여과하는 작용을 하여 노화를 방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최근의 연구에 의하면 대추에 아주 강한 항암작용과 함께 암을 예방하고, 알레르기성 자반증을 치료하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우리 몸에는‘cAMP’라는게 있어서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는 역할을 합니다. 그런데 대추에는 이 cAMP를 활성화시키는 물질을 대량으로 함유하고 있어서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며, 동시에 암을 예방하는 작용을 한다는 것입니다. 실험에서는 대추를 소량으로 투여한 경우보다, 대량으로투여한 경우에 암세포를 억제하는 작용이 월등하게 높게 나타납니다.


대추를 보고 안 먹으면 늙는다는 말이 있는데 그럴만한 근거가 확실히 있습니다. 대추는 수천 년 동안 노화를 방지하는 효과가 있는 식품으로 알려져 왔습니다.


그것을 뒷받침하는 사실들이 동의보감, 향약집성방, 본초경소론 등에 다음과 같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위장을 튼튼히 하는 힘이 있어 상식(常食)함이 좋고 경맥을 도와서 그 부족을 보합니다' `속을 편안하게 하며 비장을 보하고 진액과 기운 부족을 낫게 하며 온갖 약의 성질을 조화합니다'


오래 먹으면 몸이 가벼워지면서 늙지 않게 된다' 이러한 여러 문헌에 소개된 대추의 효능은 과학적으로 충분히 입증되고 있습니다.


마른 대추 100g에는 탄수화물 73g, 단백질 3.7g, 섬유 3g, 지방 1.2g, 칼슘 79mg%, 철분 1.8mg%, 칼륨 520mg%등과 베타 카로틴, 비타민 B복합체, 사과산, 주석산, 지지핀산, 정유 등이 있습니다.


생 대추에는 비타민 C가 60mg%이상이나 들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성분을 보면 여러 영양소를 골고루 가지고 있고 열량도 높아 자양강장 효과가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약물의 작용을 완화시키며 독성과 자극성을 덜어 주고 약을 먹기 좋게 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한약에 대추와 생강을 넣어서 다려먹는 이유가 바로 이것입니다. 그래서 대추는 완화 강장제로 이용되어 왔습니다.


잘 익은 대추를 쪄서 말렸다가 달여 먹으면 열을 내리게하고 변을 묽게 하여 변비를 없애며 기침도 멎게 하는 효과가 잇습니다. 기침이 심할 때 씨 뺀 대추 20개를 미지근한 우유에 담갔다가 하나씩 씹어 먹으면 잘 듣습니다.


산후에 허리가 아플때는 진하게 달여 먹고 임신으로 몸이 허약해 졌을 때도 효과가 좋다는 것입니다. 쇠약한 내장을 회복시키며 이뇨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정신 안정제로 특히 여성의 히스테리에는 감맥대조탕(甘麥大棗湯)이 잘 듣는다고 합니다.


빈혈증으로 불면증인 사람은 대추 10개에 파뿌리 몇 쪽을 넣고 두 컵의 물이 절반이 되기까지 약한 불로 달여 취침 두시간 전에 마시면 잠을 잘 이룰 수 있다는 처방도 있다. 입안이 마르며 갈증이 날 때 좋고 설사를 멎게 하는 힘도 가지고 있습니다.


대추를 이용한 전통 식품으로는 인삼, 대추차, 대추미음, 대추인절미, 대추전병, 대추주악, 약식, 폐백용 등 여러가지가 있다. 대추가 가지고 있는 비타민류나 식이성 섬유, 플라보노이드, 미네랄 등은 노화 방지와 항암 효과도 가지고 있습니다. 식이성 섬유를 많이 먹으면 장내에 남아있는 담즙산을 줄이므로 담즙산의 독성을 줄이는 효과가 나타납니다. 담즙은 지방분을 많이 섭취하면 그 분비량이 증가합니다.


그래서 담즙 중의 담즙산이 많아지고 장내 세균에 의해 발암 물질로 변하므로 장에서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 암의 위험성이 커지는 것이다. 그러한 발암 물질을 흡착 배출하는 좋은 식이성 섬유를 대추는 가지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베타카로틴은 체내 유해 활성산소를 제독하는 힘을 가지고 있어 건강 장수에 도움이 되는 것입니다.

영지대추차 만드는 방법    
주재료 : 영지(자연산,재배산) 500g,말린대추 300g,약수물(뒤산에서 받아 온 약수,또는 정수기물)
 가  격 : 영지(키로에 2.500~2.7000원),거름망(부직포)2개(한개 500~1.000원)
1. 영지와 대추는 흐르는 물에 잘 씻은 뒤 가름망 한 장에 넣고 잘 묶는다
2. 영지와 대추를 담은 거름망을 들통에 넣고  물을 18리터 붓은 다음 그 상태로 6~10시간 불린다
3. 가스불을 가장 약한 불보다 조금 더 약한게하여 24시간 달인다.
4. 나머지 부직포 한장에 약물을 2~3번 정도 거른다
5. 약물을 건강원에 가지고 가서 팩을 한다(80~120팩 나옴: 가격은 10.000~15.000원) 이 때 주의할 점은 보통 건강원에 가서 팩을 해달라고 하면 가스불에 우선 펄펄 끓인 뒤 팩킹하는 기계의 전기히터로 또 데우면서 팩을 하게 되는데 약효가 떨어지오니 절대 전기히터는 쓰지 말고 그냥 가스불에 펄펄 끓여서 해달라고 하세요
6. 10일분만 냉장 보관하시고 나머지는 냉동실에 보관 합니다.

복용법
아침,점심,저녁 식전,후 한 봉(130ml)씩 음용
주의할 점:영지대추차 음용 후 40분 정도는 다른 물을 마시지 말 것(영지대추차는 농도가 체액과 비슷한 정도라서 영지대추차를 마신 뒤 다른 물을 마시면 다른 물이 몸에 흡수되기 때문에 약기운이 도는 주천도수가 약해지기 되어 약효가 떨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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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차

레몬은 신맛이 강해 보조식품으로 믾이 사용되며, 차로 마시면 강한 신맛 때문에 피로가 풀리고 입맛을 되찾게 됩니다.
또한 레몬에 많이 들어 있는 비타민c와 b를 충분히 섭취하면 세포의 움직임이 활발해져서 온 몸에 활기가 돌게 합니다.

차 만드는 법
레몬4개 설탕2컵
① 레몬은 껍질째 씻어 물기를 없앤 후 얇게 저민 레몬을 병에 담고 레몬과 설탕을 깔아
    놓습니다.

② 공기가 통하지 않게 두껑을 단단히 막아 1개월 숙성시킵니다.
③ 1개월 후 레몬을 1~2 작은술 정도를 찻잔에 담고 끓는 물을 부어 마십니다.


둘글레차
둥글레는 성질이 평하고 단맛이 납니다. 주로 소화기계통을 건강하게 하고 폐를 윤택하게 하여 연하게 끓여 물 대신 마셔도 됩니다.
오래 마시면 안색과 혈색이 좋아지며, 혈당을 내리는 작용을 합니다.

차 만드는 법
둥글레10g 물1.000ml
① 둥글레를 물에 넣고 강불로 가열한 후 약불로 1시간 정도 가열 합니다.
② 수시로 물대신 마셔도 좋습니다.

숏타임
무좀치료 : 녹차를 달여서 따뜻한 곳에 매일 30분 이상 일주일 동안 담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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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및 분량
주재료 - 병어2마리,감자1개,무우100g,양파1/2개,대파1/3대,꽈리고추5개
부재료 - 조림장재료(멸치다시마국물2컵,진간장3큰술,고추가루2큰술,고추장1큰술,청주2큰술,다진마늘1큰술,후추 약간

조리법
1. 병어는 깨끗이 손질하여 토막낸다
2. 감자,무우,양파는 큼직하게 썰고, 대파는 어슷하게 썬다
3.멸치다시마국물에 위 분량의 간장,청주,고추가루,고추장,청주,다진마늘,후추를 넣어 조림장을 만든다
4. 냄비에 감자,무우를 깔고 그 위에 병어와 양파를 엊고 3의 조림장을 끼얹어 20분 정도 바글바글 끓인다
5. 4에 대파,꽈리고추를 넣고 중간 불에서 10분 정도 더 졸인다

숏타임

병어의 효능
담백하고 부드러운 맛이 일품인 병어는 국물 요리보다는 구이나 찜에 잘 어울린다. 병어는 주로 소금만 살짝 뿌려 구워 먹지만 양념을 듬뿍 발라 굽거나 포를 떠서 조림 요리로 응용해도 좋다. 단백질이 풍부하고 불포화지방산이 들어 있어 성인병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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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식습관의 형성
경상남도 웰빙라이프여러 가지 식품을 골고루 먹읍시다.
  • 다양한 식품을 선택하여 체내에서의 역할이 다른 여러 영양소를 균형있게 섭취한다.
  • 비타민, 무기질, 식이섬유가 많은 채소, 과일 및 해조류를 충분히 먹는다.
  • 우리 나라 국민들에게 부족하기 쉬운 칼슘과 리보플라빈(비타민 B2)을 많이 함유한 우유 또는 우유가공식품을 먹는다.
  • 지방의 섭취는 총열량의 20% 정도로 한다.
  • 백미보다는 현미를, 쌀밥보다는 잡곡밥을 많이 먹는다.
경상남도 웰빙라이프정상체중을 유지할 수 있도록 알맞게 먹읍시다.
  • 알맞게 먹고 신체활동을 활발히 하여 정상체중을 유지한다.
  • 과식, 결식이나 폭식을 하지 않는다.
  • 지방이 많은 음식 섭취를 절제하고 육류 이외에 생선, 알류 등을 골고루 먹는다.
  • 열량만 많이 있는 단 음식, 자극성이 많은 청량음료 등의 섭취를 절제한다.
경상남도 웰빙라이프식사는 규칙적으로 즐겁게 합시다.
  • 식사는 일상생활의 원동력이므로 하루에 세끼를 규칙적으로 하고 즐거운 식사를 통하여 생활의 안정을 얻는다.
  • 음식은 천천히 잘 씹어서 먹는다.
  • 식사시간을 가정생활의 구심점으로 하여 가족간의 대화와 화합의 시간으로 한다.
경상남도 웰빙라이프음식은 되도록 싱겁게 먹읍시다.
  • 고혈압 등 많은 질병의 위험요인이 되는 소금을 하루에 10g 이하로 섭취하도록 노력한다.
  • 저장식품을 지나치게 짜게 만들지 말고 가공식품은 보통 염도가 높으므로 적게 먹는다.
  • 다양한 재료와 조리법으로 소금의 과다섭취요인을 줄인다.
  • 식탁에서 소금이나 간장을 넣는 습관을 없앤다.
경상남도 웰빙라이프과음을 삼갑시다.
  • 지방간, 간경변 등의 원인이 되고 간암의 위험요인이 되는 알콜의 섭취를 줄인다.
  • 과음은 알콜의 체내 작용으로 식욕을 저하시키고 다른 식품 중의 영양소의 흡수와 이용을 방해하여 영양의 균형을 깨뜨린다.


계란말이에 마요네즈를

계란말이에 풍미를 더하고 싶으면 마요네즈를 뿌려 보세요
마요네즈의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계란,야채와 어우러져 부드럽고 맛난 게란말이를
드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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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어 달리기를 즐기는 사람은 더 건강하게 더 오래사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스탠포드 의대는 수년간 정기적으로 달리기를 해온 50세 이상 사람들은 (달리기를 하지 않는 건강한 일반인들에 비해) 장애에 시달릴 위험도 적고, 조기 사망할 확률도 50%나 더 낮다는 사실을 발표했다.

스탠포드 의대는 1984년부터, 일주일에 4시간 이상 달리기를 하는 50세 이상 사람들과 달리기를 전혀 하지 않는 같은 나이대 사람들을 비교해 보았다.

21년 간 조사한 결과, 달리기를 한 그룹이 달리기를 하지 않은 그룹보다 월등히 건강하고 사망률도 낮았다.

통계에 따르면, 달리기를 하지 않는 그룹의 사망자는 전체의 34%였고, 달리기를 하는 그룹의 사망자는 15%에 그쳤다.

연구진들은 달리기가 자체적으로 건강에 도움을 주기도 하지만, 달리기가 습관화 돼 있는 사람들은 습관적으로 건강한 생활 방식을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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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해야 할 것은 이 2개의 그룹 사이의 건강의 질은 나이 들수록 격차가 더 벌어졌다는 사실이다. 이 격차는 90대까지 계속 벌어졌다.

지금까지 학계 일부에선 나이 들어 달리기 같은 격한 운동을 하는 것은 오히려 몸에 해가 된다고 주장해 왔다. 그러나, 이런 주장들은 추론에 의한 것일 뿐 실제 명백한 근거가 없었다고.

연구진들은 이번 결과가 비록 달리기에 국한된 것이긴 하지만, 다른 유산소 운동 역시 같은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연구에 참가한 70세 가까운 노인은 아직도 일주일에 30KM 이상 뛰어다니고 테니스를 칠 정도로 정정하다. 연구진들은 달리기를 하면 노환으로 인한 신체 장애를 최소 16년 늦출 수 있다고 말했다.




숏타임UP

심근경색증
원인 : 심장의 관상동맥경화증이 원인이며,위험인자로 고혈압,흡연,당뇨병,고지혈증과
         비만증 등을 들 수 있다
예방 : 고혈압,당뇨병,고지혈증,비만이 없도록 하며 금연과 정신적 긴장을 풀고, 적당한 
         운동과 스트레스 해소에도 노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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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의 메시지


                                        8월에는 
                                        겨울을 생각하세요
                                        겨울에는 여름을 생각할테니까요
                                        조금만 참아 주세요
                                        당신의 짜증을 시원함으로 해드릴
                                        테니까요
                                        나를 만나면 나만을 생각할테니까요 


                                        - 다길 나봉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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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 이후에는 많은 사람이 성인병에 시달리게 된다. 성인병은 발병이 잠행성이어서 평소 예방과 검사가 필수 불가결하다.

1. 혈압: 수축기(최대)혈압 - 140㎜Hg 이상
            이완기(최소)혈압 - 90㎜Hg 이상이면 고혈압의 위험인자가 있다고 볼 수 있다.
2. 콜레스트롤: 혈중 LDL콜레스트롤수치가 170mg/dl(또는 총컬레스트롤수치가 250mg/dl)이상
                      이면 위험인자가 있다고 볼 수 있다.
3. 중성지방: 중성지방이 150mg/dl이상,또는 HDL 콜레스트롤이 40mg/dl이하면 문제가 있다.
4.혈당: 공복시 혈당치가 140mg/dl를 초과하면 당뇨의 위험이 있다.
5. 비만: 브로카지수에 의한 비만도 측정법
   이상적 체중 : (신장cm - 100) *0.9
                     
                          체중
   비만체중:   ㅡㅡㅡㅡㅡㅡ *100=120 이상
                      이상적체중
6.운동부족:운동량이 적으면 혈액순환이 활발하지 못하고 혈관 그 자체에 노화가 진행되어 동
                맥경화가 일어나기 쉽다.
7. 흡연.알콜 : 담배의 니코틴에 의한 세동맥수축과 혈소판 응집으로 동맥경화가 진행되기 쉬
                    우며, 알콜은 고혈압이나 간장병에 심한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쇼타임>
뇌졸증
뇌동맥에 생긴 경화증이나 고혈압으로 혈류 장애를 나타내는 병.
에방: 충분한 수면과 적당한 운동 등 규칙적인 생활과 비만에 주의하고 정기적으로 혈압을 체
        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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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턴 처칠>
의회에 참석했던 영국수상 윈스턴 처칠이 급한 볼일로 화장실에 갔다.
그런데 마침 걸핏하면 그를 물고 늘어지는 노동당 당수가 먼저 와서 일을 보고 있었다.
처칠은 살그머니 그를 피해 멀치감치 떨어진 곳에 섰다.
노동당 당수가 힐끗 쳐다보며 물었다.
"총리, 왜 날 그렇게 피하시요?"
그러자 처칠은 대꾸했다.
"당신네들은 큰 것만 보면 무조건 국유화해야 한다고 하잖소."


<교통경찰과의 대화>
과속 단속에 걸린 아가씨가 있었다.
그녀가 딱지를 끊는 동안에 차들이 더 과속으로 쌩쌩 달리자 억울한 마음에 경찰관에게 하소연했다.
"경찰관님, 아니 왜 저 사람들은 안 잡나요?"
"저는 방죽에 있는 물고기를 모두 잡지 않습니다. 제 낚시바늘에 걸린 물고기만 잡죠."
"그럼 저를 방생해 주시면 안 되겠습니까?"


<악성 채무자 요리하기>
돈나라가 융자회사 입사시험에 응시했는데 경험이 없는 것이 약점이었다.
그러나 면접시험을 볼 때 입사하면 열심히 뛰겠으니 입사시켜달라고 하도 졸라서 팀장은 돈나라에게 악성 채무자를 하나 알려주고 그 놈에게 가서 돈을 받아오면 채용해 주겠다고 말했다.
두 시간 후에 돈나라는 그 악성 채무자로부터 빌려준 돈 전액을 받아가지고 돌아옸다.
"정말 놀랍군, 어떻게 그 돈을 받아왔지."
팀장이 감탄해서 묻자 돈나라가 여유있는 표정으로 대답했다.
"그거야 쉽죠, 그 친구한테 만약 돈을 안갚으면 그의 다른 채권자들에게 가서 그가 돈을 갚았다고 말하겠다고 했더니 얼른 돈을 내놓더라고요."

<아담의 국적>
"아담이 어는 민족인지 아십니까?"
"글쎄요. 잘은 모르지만 선악과를 먹고 하나님의 명령을 어긴 것으로 보아 한국사람은 분명히 아닙니다."
"왜요?"
"한국사람 같으면 선악과를 먹지 않고 뱀을 잡아먹었을 것입니다."

<모자를 쓴 이유>
한 대학생이 수업시간에 모자를 쓰고 있었다.
그 모습이 보기에 언잖았던 교수님이 한마디 하셨다.
"자네는 수업시간에 왜 모자를 쓰고 있나?"
그러자 그 학생 왈.
"그럼 교수님은 왜 안경을 쓰셨어요?"
"그야 눈이 나빠서지."
그러자 그 학생이 다시 말했다.
"전 머리가 나빠서 모자를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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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나라/시 2008. 7. 6.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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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은 많다
가는 길도 많고
오는 길도 많다
길은 우리에게 선택을 요구한다
한번 간 길은 돌아오기가 어렵다
바람이 스쳐 지나가면
똑같은 모습의 바람이 다시 불어오지 않는 것같이,
갈망이 만족을 요구 하듯이......
하지만
길은 우리에게 오라고 손짓한다
-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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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더위 속 잠 잘자는 방법 10가지




무더운 여름 모기떼들과 더운 날씨 때문에 잠을 이루기 힘든 시기가 왔는데요.

이럴 때 일수록 숙면을 통해 몸을 재충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더운 날씨에 불쾌지수가 상승하는 요즘 잠이 주는 중요성은 더욱 높아져 가고 있는데요.

더운 날씨에 잘을 잘 잘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더운 여름 잠 잘자는 법 10가지>

 

1. 항상 일정한 시간에 일어난다.

  

2. 졸릴 때만 잠을 청한다.

 
3. 규칙적으로 운동하되 늦은 저녁은 피하고 격렬하지 않게 한다.

 

4. 저녁에 과식하지 않는다.

 

5. 저녁 시간에 흥분을 피하고 편안한 상태를 유지한다.
 

6. 공포 영화 등을 피한다.

 

7. 카페인이 든 음료, 담배, 흥분제를 삼간다.

 

8. 배가 고파 잠을 이루기 어려우면 따뜻한 우유 한잔을 마신다. 

 

9. 수박이나 음료수를 너무 많이 먹지 않는다.

 

10. 침실 환경을 조용하고 쾌적하게 바꾼다.



-자료 : 한림대 평촌성심병원 가정의학과-





그 외에도




<잠을 방해하는 식품>

숙면을 방해하는 아미노산(타이로신)을 함유한 식품으로 주로 아침이나 점심 때 먹는다.

 

 * 도정이 덜 된 호밀빵            * 현미      * 저지방 우유

 

* 치즈                               * 두부      * 요구르트

 

* 기름기 없는 살코기나 생선    * 달걀     *

 

 

 

<잠을 잘 오게 하는 식품>

숙면을 유도하는 아미노산(트립토판)을 함유한 식품으로 주로 저녁식사 때 먹는다.

  

* 닭이나 오리, 칠면조 등 가금류                  * 과자나 케이크 등 당류

 

* 호두와 땅콩 등 견과류                           * 백미

 

* 바나나와 파인애플 등 당분이 풍부한 과일    * 감자

 

* 상추(락투신 성분)                                 * 둥글레차

 

* 양상추

 


<취짐자세>
천정을 보고 몸 전체를 곧게 뻗고 자거나
오른쪽 방향을 보고 모로 누워 다리를 조금 구부리고 자는 것이 편안하다.
모로 누울 때는 왼쪽으로 누우면 심장에 무게가 실려 좋지 않으니 주의하자.


잠자는 모습은 아름답지만 잠자는 자세는 잘못되었다.(왼쪽으로 돌아누우셨군요. 그럼 숙면에 방해되요.)



<그 외의 취침상식>

특히 베개의 선택이 중요하다.

바닥에 곧게 누웠을 때를 생각해서 목과 바닥의 빈 공간은 채워주고

머리는 거의 바닥에 닿는 자세를 유지시켜 줄 수 있는

지지력이 있으면서도 부드러운 베개가 좋다.

 

체온과 비슷한 온도의 물로 여유있게 충분히 목욕하면

몸의 긴장이 풀려 깊이 잠든다고 한다.

 

그리고 자기 전에는 두뇌회전이 많이 필요한 추리소설이나 논문보다도

조금 지루하고 어려운 철학책이 잠드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수업시간에 졸린 이유는 이때문?

 

또한 따뜻한 우유를 마시면 몸이 따뜻해지면서 공복감도 해소해 주어

숙면을 취할 수 있다. 또한 피로 회복에도 큰 도움을 준다고 한다.

 

아침에 뜨거운 물로 짧게 샤워하면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잠이 금방 달아난다.



봄은 잠과의 전쟁이었다면 여름은 잠을 자기 위한 전쟁입니다.

수면욕은 인간이 참기 힘든 가장 큰 욕구라고 하는데요.

그 욕구가 계속 방해 받는 다는 것은 정말 엄청난 스트레스라고 생각됩니다.

편안을 잠을 통해 하루하루를 재충전할 수 있는 밤이 되었으면 합니다.

편안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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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과 촛불사이

           바람이 안 불면 덥고요
           촛불이 없으면 어두워요
           바람과 촛불이 같이 있으면
           시원하고 훤해서 좋아요
           그런 곳에서 살고 싶어요

            -  나봉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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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


                                         그대 말도 맞소
                                         내 말도 맞소
                                         답을 찾고 싶지만
                                         그대를 존중하고 싶소
                                         답을 찾고 싶지만 
                                         나를 존중하고 싶소
                                         그대의 말도 맞고
                                         내 말도 맞소
                                         답을 찾고 싶지만.......
                                         신에게 물어 봅시다
                                                   - 다길 나봉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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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언(無言)
                                                   
                                                    걸으며 보았네 저 산을
                                                    나는 말 없이 걸었네
                                                    걸으며 보았네 흐르는 강을
                                                    나는 말없이 걸었네
                                                    걸으며 보았네 저 하늘을
                                                    나는 말 없이 걸었네
                                                    걸으며 보았네 나를
                                                    나는 말없이 걸었네
                                                               -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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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엇을 먹어도 맛이 있다
2. 숙면을 취할 수 있다
3. 이내 피로를 느끼는 일이 없다
4. 용변이 순조롭다
5. 감기 기운이 없다
6. 체중이 변하지 않는다
7. 하루하루가 즐겁고 명랑하다


숏타임

소화기능촉진 : 대나무를 가지고 매일 발바닥을 문지르거나 밟고 서서 발을 구르면 더욱 좋다. 
발바닥은 오장육부와 기능이 같아서 대나무로 문질러주면 치료되는 것은 
일본에서 과학적으로 효과가 입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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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하잖은 말 한마디 실수로 돌아서 가 버린 옛 여인을 길을 가다가
    우연히마주쳤을 때 그녀가 나를 외면하지 않고 살짝 웃으며 고개를 숙
    여 인사하며 갈 때의 행복한 이별
                                      - 다길 나봉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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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짜장면

재료(8인분 기준)
춘장  돼지고기(등심 살코기)  돼지비계 or 식용유  감자  양파 2개  당근 2개
양배추 1/3쪽  마늘 3개(간것)  생강 1/3쪽(간것)  춘장  전분(녹말가루 큰스푼4) 
설탕  소금  후추가루  계란 4개  오이  완두콩  스위트콘  참께  생수

만드는 순서
① 돼지고기는 세로1㎝ 가로2㎝길이로 얋게 썬다
② 감자,양파,당근,양배추는 깍뚝썰기 한다
③ 계란은 삶아 껍질을 벗기고 반쪽으로 썰어 놓는다
④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붓고 춘장을 5분 정도 꼬슬꼬슬할 때까지 볶아 놓는다
⑤ 프라이팬에 돼지비계(식용유)를 넣고 기름을 남기고 비계는 비게는 걷어 낸다
⑥ ⑤ 마늘과 생강을 넣고 볶는다
⑦ 돼지고기 감자 당근 양파 양배추 순으로 볶는다
⑦ 이 다 익으면 생수를 적당량 붓고 감자가 익을 때까지 끓인다.
⑧ 볶아 준비해 둔 춘장 2~3큰스푼을 넣고 잘 풀어준다
⑨ 전분을 물 한컵에 4큰스푼을 넣어 풀어 준 다음 ⑧에 넣어  잘 풀어 준다
⑩ 설탕을 너무 달지 않게 넣고 마지막으로 소금,후추가루로 간을 한다
⑪ 면 위에 짜장을 붓고 오이 완두콩 스위트콘 계란 참께를 고명으로 올린다
 
맛있게 드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 다길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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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고구마 3개  당근 3개  양파 2개  표고버섯 6개  홍피망  파인애플  옥수수통조림
전분 200g  달걀노른자위 2개  간장   흑설탕  식초  토마토케찹  소금  식용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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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드는 순서
① 전분은 하루 전에 물에 풀어 냉장고에 보관한다
② 고구마는 껍질채 찜통에 찐다
③ 당근,양파,표고버섯은 0.5㎝로 다진다
④ 고구마는 주물러 으깨어 당근,양파,표고버섯과 같이 썪어 준(섞을 때 소금를
    넣고 간한다) 다음 5㎝길이 손가락 굵기로 모양을 만든다
⑤ 전분 위에 있는 물은 버리고 달걀노른자위 두개를 전분에 넣고 잘 썩어 준다
⑦④를 전분에 골고루 묻혀 끓는 기름에 넣어 노릇하게 한번 튀겨 낸다(중불유지)
⑧ 튀김이 식으면 다시 한번 튀겨낸다(중불유지)
⑨ 접시에 튀김을 담고 준비한 소스를 뿌려 시식한다

* 소스만들기
냄비에 생수를 붓고 물이 끓으면 토마토케찹 옥수수 홍피망(둥글게 썬 것) 파인애플(삼각으로 썬 것) 흑설탕 식초 설탕 간장 순으로 넣고 물에 푼 전분을 넣어 잘 저어 주면 걸쭉하게 되면 마지막에 소금으로 간을 한다.

맛있게 드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 다길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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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의 효능
- 제 1부 고구마

방송 일시 : 2008년 3월 11일 (화) KBS 1TV 22:00~22:45
담당 프로듀서 : 유성문 PD


  You are what you eat

              - 건강한 먹을거리가 우리의 건강을 좌우한다!

 

우리나라 중장년층을 위협하는 대표질환
암, 심혈관질환, 대사증후군...
<생로병사의 비밀>에서는 이들 질환을 예방하는
건강한 먹을거리 시리즈를 연중 방송한다!
“중년의 건강을 지켜주는 슈퍼푸드 5부작”

그 첫 번째 식품은 미국 항공우주국(NASA)에서
우주시대 식량자원으로 선택한 <고구마> -
훌륭한 탄수화물 공급원이자 비타민 등 영양성분이 풍부한  
슈퍼푸드 - 고구마의 놀라운 효능을 밝힌다!


젊음의 묘약, 고구마!
일본 최대의 고구마 산지이자 대표적인 장수촌 가고시마
-이곳에서는 고구마를 이용한 다양한 식품을 볼 수 있다.

음료와 술, 빵과 과자, 아이스크림까지-

가고시마 사람들에게는 고구마를 이용한 건강법이
생활 깊숙이 자리하고 있다.
고구마는 비타민A, C, E와 칼륨, 섬유소 등 미량원소가 풍부하고,
각종 성인병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없애는 항산화 능력이 탁월한 식품으로
밝혀지고 있다.
고구마와 함께 항산화 효과가 높다고 알려진 식품을 비교해보자.


구황작물에서 웰빙 건강식품으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고구마>를 주목한다!


  

혈관은 젊게, 혈압은 낮게!
우리나라 사람의 사망 원인 2위 심혈관 질환 -
고구마 섭취는 과연 혈압 강하와 혈관 개선에 얼마나 도움이 될까.
고혈압 상태의 쥐에게 자색 고구마 추출물을 투여하고 혈압에 어떤 변화가
나타나는지 알아보았다. 그 결과 놀랍게도 불과 4시간 후에 고혈압 상태인 쥐가
정상 수치로 현저하게 혈압이 떨어지는 것을 확인해 볼 수 있었다.
그렇다면 고혈압을 가진 사람들에게도 같은 효과가 나타날까?
제작진은 고혈압 진단을 받은 중장년 남성 9명에게 매일 아침, 저녁으로 자색
고구마즙을 마시도록 했다.
4주간의 테스트 후,
과연 이들에게 어떤 변화가 나타났을까?


그 놀라운 결과를 공개한다!


  

고구마, 속 색깔에 숨겨진 신비한 비밀!


미국 고구마 주산지 노스캐롤라이나 -
이곳에서는 주황색 고구마가 가장 흔하고, 가장 인기 있다. 이유는 비타민 A를
포함한 영양성분들이 가장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
반면 일본의 고구마 주산지 가고시마에서는 자색(보라색) 고구마를 이용한
가공식품이 넘쳐난다. 자색고구마의 안토시아닌 성분이 가진 강력한 항산화 능력에  
대한 효능이 밝혀지고 있기 때문이다.
제작진이 국내 대학 연구팀과 직접 실험한 결과, 이 자색고구마는 항산화능력이
뛰어나다고 알려진 블루베리와 비교했을 때, 비슷한 정도의 높은 수치를 보였다.
요즘 우리에게 인기있는 호박고구마, 당근고구마 등 다양한 고구마의
여러 가지 속 색깔은 맛뿐만 아니라 영양가에도 큰 차이가 있다.


고구마의 속 색깔이 갖고 있는 신비한 비밀을 공개한다!

 


고구마 껍질 채 먹어라!


고구마는 가열해도 영양성분의 파괴가 적은 대표적인 건강식품이다.
더구나 고구마는 덩이뿌리인 고구마뿐만 아니라, 그 잎과 줄기에도 영양소가
풍부하다.
오히려 비타민 A와 C. E가 뿌리인 고구마보다 잎과 줄기에 많이 존재한다.
잎에서 뿌리까지 버릴 것이 없는 건강 채소, 고구마 -
특히 보라색인 고구마 껍질은 고구마 속보다 항산화물질인 안토시아닌 성분이
높게 포함되어 있어 껍질 채 먹는 것이 좋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고구마 위원회의 코델 박사는
하루에 고구마 하나씩이면 의사가 필요 없다고 강조한다.


중년의 건강을 지키는 첫 번째 슈퍼푸드 고구마 -
고구마, 제대로 먹는 법을 알아보자!



대장에 좋은 음식 - 호박고구마 *^^*

대장이  좋아하는 음식의 색상은 흰색이며 맛은 매운맛이다.
오행 중 금(金)에 해당되며 폐, 대장, 코에 연결된다.
폐나 기관지가 약한 사람에게 도움이 된다.
백색 채소와 감자 등은 항 알레르기, 항염증 기능이 탁월하다.
양파의 케르세틴은 고혈압을 예방하며, 양배추의 설포라페인 등은 항암효능이 있는 것으로
밝혀져 있다.
도라지의 사포닌은 기침에 좋다.
그 밖에 백색 식품으로 마늘, 무, 배, 연근, 고구마 등이 있다.

곡식 : 현미, 찹쌀, 메밀, 율무

과일류 : 복숭아, 밤, 호도, 야자수

밑반찬 : 마늘무침, 멸치, 박하, 후추, 생강, 겨자, 배추, 샐러드, 달래무침, 파무침

육류와 생선류 : 개고기, 닭고기, 조개류, 전복, 멸치, 오징어, 놀래치, 감성돔, 가물치, 자라

식물의 뿌리와 열매류 : 생강, 인삼, 도라지, 계피

차와 음료수 : 생강차, 율무차, 수정과, 인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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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의 효능

오이는 아삭한 맛과 싱그러운 향, 초록의 색깔 때문에 음식으로도 환영받을 뿐 아니라, 몸을 맑게 하고 화상 치료에 탁월한 효능이 있어 민간요법으로도 다양하게 이용되어 왔다.

오이는 강한 알칼리성 식품으로 산성화된 몸을 중화시킨다. 곡류가 주식이고, 육류, 어패류, 계란 등의 동물성 식품을 주로 섭취하는 우리의 식생활은 약알칼리로 유지되어야 하는 우리의 몸을 산성화시킨다. 이는 질병에 대한 저항력을 떨어뜨리고 몸을 피로하고 쉽게 짜증을 내게 한다.

오이는 열을 내리는 효능이 있어 화상, 가려움증, 땀띠 등을 가라앉히며, 많은 엽록소와 비타민 C가 피부를 깨끗하고 튼튼하게 하며,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여 감기를 예방하고 피로를 풀어준다. 등산할 때 물 대신 오이를 먹는 이유도 피로회복과 갈증해소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기 때문이다.

오이가 지닌 효능 중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이뇨 작용이다. 칼륨이 많이 들어 있어 몸속의 나트륨과 함께 노폐물을 밖으로 내 보내는 역할을 한다. 혈액을 맑게 할 뿐만 아니라 부종을 해소시켜 준다. 소금을 일일 권장량의 적게는 2배에서 4∼5 배가량 많이 섭취하는 우리나라 사람에게는 더 없이 좋은 식품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음주 후에 오이를 먹으면 소변과 함께 알코올 성분이 빠져나가 숙취가 풀린다.

한방에서는 오이를 호과(胡瓜) 또는 황과(黃瓜)라고 하며, 성질이 차고 맛이 달며, 열을 내리고 소변이 잘 나오게 하며 해독하는 효능이 있어 번갈, 목구멍이 붓고 아픈 증상, 동통, 화상을 치료하는데 사용한다. 다만 위가 냉한 사람이 복용하면 복통, 구토, 설사를 일으킬 수 있으며, 한기가 들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또한 오이에는 비타민C를 파괴하는 효소인 아스코르비나제가 들어 있기 때문에 다른 채소와 함께 먹지 않는 것이 좋다. 다른 채소와 조리할 때는 식초나 레몬즙을 조금 넣으면 아스코르비나제의 활동을 억제할 수 있다.

여름철 따가운 햇빛에 지친 피부의 회복을 돕고 수분을 공급하며, 피로를 해소하기 위해 오이무침을 먹거나 맛사지를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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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매고젓갈(오징어매실고추장젓갈)

재료
냉동오징어 4마리  매실고추장 3큰술  풋고추 4개  마늘(간것) 1큰술  통마늘 3쪽
소금 1큰술  참께 1티스푼  참기름 1티스푼

만드는 순서
① 냉동오징어를 물에 녹힌다
② 오진어를 머리에서 꽁지까지 칼로 갈라 흐르는 물에 내장과 눈을 제거한다
③ 오징어껍질을 벗겨내고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준다
④ 칼로 #모양으로 칼집을내 준다
⑤ 옴폭한 그릇에 오징어를 담는다
⑥ 풋고추는 얋은 두께로 동그랗게 채썬다
⑦ ⑤에 매실고추장,풋고추,통마늘,간마늘,참께를 넣고 골고루 묻혀준다
⑧ 냉장고에 3주일 숙성시킨 후에 먹는다


오징어의 효능

한방에서는 오징어가 기(氣)를 돕고, 간(肝)과 신장(腎臟)에 작용하여 음혈(陰血)을 보충하여 피가 부족해서 나타나는 무월경, 자궁출혈, 대하를치료한다.

심장을 강하게 하고 혈맥(血脈)을 통하게 하며 열을 제거하고정(精)을 생성한다. 오래 먹으면 자식이 생기게 한다. 특히 부인들에게 좋으며 회로 먹으면 시력을 좋게 하고 열을 내린다고 하였다.

오징어는 살(肉)뿐만 아니라 오징어 먹물, 뼈도 약재로 쓰이는데, 오징어는 연체 동물이라서 뼈는 없지만 석회질을 축적해 딱딱하게 껍질처럼 만든딱딱한 것을 오적골(烏賊骨)이라고 한다. 오징어뼈는 위액의 산도를 낮추며 위점막을 산의 자극으로부터 보호하여 염증을 가라앉히고 새살이 나도록 하며, 지혈작용이 있다.

그러므로 신물을 토하거나 자궁 출혈, 화상 타박상에 의한 출혈 등에 사용한다. 보통 햇볕에 건조하거나 약한 불에 구워서 가루 내어 사용한다.

오징어 먹물은 어혈이 있어서 가슴앓이를 할 때 좋다. 불로 구워서 건조시켜 가루를 내어 복용한다. 최근에는 항암 효과로 주목받고 있는데 오징어먹물을 넣은 과자, 파스타 등이 나오고 있다.

마른 오징어의 단백질은 쇠고기 단백질의 3배 이상이나 들어 있으며 단백질의 영양가가 고기나 생선에 비해 뒤지지 않는다. 특히 우리의 주식인 곡류에 부족한 아미노산이 풍부하다.

콜레스테롤이 많이 들어 있지만 콜레스테롤의 체내 흡수를 억제하는 타우린이 다른 어패류의 2~3배나 된다.타우린은 마른 오징어 표면에서 보이는 하얀 가루이다. 영양학자들은 타우린을 콜레스테롤이나 혈압을 강하하고 피로 회복, 시력 회복, 심장병ㆍ동맥경화ㆍ암 예방에 유용한 물질로 여긴다.

지방 함량은 1%에 불과하며,혈관질환 예방과 두뇌발달에 좋은 불포화 지방이 풍부하다.오징어를 재료로 요리 할 수 있는 음식 종류는 많다 

전통 혼례의 관습이 사라지고 서구 스타일의 결혼식이 보편화되었지만 최근까지 그 맥을 이어오고 있는 절차 가운데 하나가 바로‘함’을 보내는 것이다. 신랑 측에서 사자(使者)를 보내는데 이 사람을‘함진아비’ 또는 ‘함잡이’라고 한다.

예전에는 함진아비는 신랑 측과 가까운 사이의 결혼을 한 나이 지긋한 사람이 갔으나, 지금은 신랑의 친한 친구가 함을 지고 가는 것이 상례로 되었다. 이때 함진아비의 신분을 감추고 익살스럽게 보이기 위해 오징어 가면을 쓰고 가는 경우가 있다. 왜 오징어 가면인지는 모르겠지만 함진아비의 괴상한 얼굴과 익살은 우리나라의 혼례 풍습에서 볼 수 있는 재미있는모습이다.

6월부터 제철이 시작되는 오징어는 가을에 가장 맛있다. 오징어는 특히 불을 좋아하는 추광성(追光性)이어서 동해안에 가면 심야에 집어등(集魚燈)을 밝히고 근해에서 조업하는 어선의 무리는 정말 장관이다.

‘오징어’라는 이름은 정약전(丁若銓)의 <자산어보(玆山魚譜)>에 ‘까마귀를 즐겨먹는 성질이 있어서 날마다 물위에 떠 있다가 까마귀가 이를 보고 죽은 줄 알고 쪼려 할 때 발로 감아 물 속으로 끌고 들어가 잡아먹는다고 해 오적(烏賊)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적고 있다. 오적어(烏賊魚)라는 이름이 오징어로 변화됐을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또한 먹물을 가지고 있어 묵어(墨魚)라고 하였다. 옛날에는 오징어 먹물을잉크로 사용하기도 했는데, 이수광(李磎光)의 <지봉유설(芝峰類說)>에는‘오징어 먹물로 쓴 글씨는 해가 지나면 사라져 빈 종이가 된다.

사람을간사하게 속이는 자는 이를 이용해 속인다’고 적었다. 그래서 믿지 못하거나 지키지 않는 약속을 오적어 묵계(烏賊魚 墨契)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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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두부1모  2년묵은지100g  새송이버섯50g  설탕1큰술  참깨작은큰술 
참기름1/3작은큰술 
후추가루1/3작은티스픈  양파1/4쪽  생수1/2컵

만드는 순서
① 두부,김치는 한입에 먹기좋게 썰어서 냄비에 김치를 바닥에 깔고 두
    부를 한칸 올리
고  두부 위에 김치와 새송이버섯를 얹는다
② ①위에 또 한칸 두부를 얹고 김치와 새송이버섯을 얹고 생수에 설탕,참
    께,후추루, 참기름 잘게 썬
양파를 잘 썪어 두부 위에 흩뿌린다
    이런 순서로 해준다
③ 두부에 간이 베이면 참기름을 넣고 1분 정도 더 끓인 후에 접시에 건
    져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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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여쁜 모습

                                  어여쁜 모습으로 다가 오는
                                  갸냘픈 봄바람의 모습처럼
                                  갸냘픈 허리의 도톰함을 스스로 느끼며
                                  치마 밑으로 드러 난                                          
                                  부드러운 다리의 곡선의 신선함을 스스로 느끼며
                                  한없이 다가오는 불타는 마음으로 눈을 감고 있노
                                  라면

                                  저 멀리에서 다가오는 사람들의 수 많은 눈빛이
                                  내 모습을 탐내다
                                  내 모습을 탐내다
                                  스르르 눈을 감고 꿈 속으로 빠져들어
                                  나의 모습을 그리다
                                  나의 모습을 그리다
                                   - 다길 나봉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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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자연음악 60곡입니다 ,불륨을 약간 크게 해서 들으세요
다양한 식물 비 바람 하늘 구름의 노래를 체험해보세요


               

                    자연의 소리(출처: 환경부  작성자:지성)

1. 고드름 낙수 소리 

2. 얼음장 밑으로 물 흐르는 소리 

3. 동굴 낙수 소리 

4. 여름 폭포 소리 

5. 몽돌 파도에 휩쓸리는 소리 

6. 대나무 부딪히는 소리 

7. 천둥 소리 

8. 장마 비바람 소리 

9. 우박 떨어지는 소리 

10. 가시연꽃밭의 폭우 소리

11. 불어난 계곡물 쏟아져내리는 소리

12. 벼이삭 부딪히는 소리 

13. 낙엽 지는 소리 

14. 싸리비로 낙엽 쓰는 소리 

15. 낙엽 밟는 소리 

16. 바람에 낙엽 구르는 소리 

17. 억새 부딪히는 소리 

18. 갈대 부딪히는 소리 

19. 눈보라 소리 

20. 설피 신고 눈 밟는 소리

21. 겨울 얼음장 깨지는 소리 

22. 할아버지 잔기침 소리 

23. 달집 태우는 소리 

24. 논두렁 태우는 소리 

25. 소울음 소리 

26. 소여물 먹는 소리 

27. 가마솥 끓는 소리 

28. 우시장 소울음 소리 

29. 모내기하는 소리 

30. 밭가는 소리 

31. 장닭 우는 소리 

32. 산나물 캐는 소리 

33. 베틀짜는 소리 

34. 시골장터 소리 

35. 족타기로 벼 터는 소리  

36. 탈곡기로 탈곡하는 소리 

37. 키질하는 소리 

38. 콩도리깨질 소리 

39. 콩깍지 타는 소리 

40. 멧돌 가는 소리 

41. 절구 찧는 소리 

42. 떡치는 소리 

43. 어시장 경매 소리 

44. 오징어 물 뿜는 소리 

45. 숭어잡이 소리 

46. 재첩 캐는 소리 

47. 꼬막 잡는 소리 

48. 해녀 숨비 소리 

49. 연평도 풍어제 소리 

50. 에밀레 종소리 

51. 보신각 종소리 

52. 가을 바람에 풍경 우는 소리 

53. 법고 소리 

54. 목어 소리 

55. 운판 소리 

56. 범종 소리 

57. 성당 종소리 

58. 학교종 소리 

59. 풍금 소리 

60. 아이들 전통놀이 소리 

61. 가을 운동회 소리 

62. 대장간 소리 

63. 참숯 익는 소리 

64. 노젓는 소리 

65. 개울가 빨래 소리 

66. 염전 수차 소리 

67. 통방아 소리 

68. 물레방아 소리 

69. 디딜방아 소리 

70. 다듬이질 소리 

71. 마지막 비둘기호 정선선 

72. 괭이갈매기 우는 소리 

73. 가창 군무 소리 

74. 둥지 떠난 새끼 제비들의 소리 

75. 딱따구리 나무구멍 파는 소리 

76. 보리밭 종달새 우는 소리 

77. 백로 새끼 키우는 소리 

78. 소쩍새 우는 소리 

79. 둥지 떠난 꾀꼬리 새끼 어미찾는 소리

80. 큰유리새 새끼 키우는 소리 

81. 삼광조 새끼 키우는 소리 

82. 붉은배새매 새끼 키우는 소리 

83. 파랑새 새끼 키우는 소리 

84. 겨울 들판 두루미 구애하는 소리 

85. 참매미 우는 소리 

86. 쓰릅매미 우는 소리 

87. 애매미 짝 찾는 소리 

88. 왕소똥구리 경단 굴리는 소리 

89. 토종벌 일하는 소리 

90. 귀뚜라미 짝 찾는 소리 

91. 여치 우는 소리 

92. 방울벌레 노래소리 

93. 베짱이 우는 소리 

94. 긴꼬리 우는 소리 

95. 누에 뽕잎 갉아먹는 소리 

96. 개구리 울음 소리 

97. 두꺼비 우는 소리 

98. 맹꽁이 울음 소리 

99. 섬진강 동자개 우는 소리 

100. 남대천 연어 돌아오는 소리



출처: 샘터향나무  작성자:소나무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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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서울시 서대문구 홍은1동
거리 : 약 3.5㎞
걷기 소요시간 :45분(빠른걸음)
소비열량 : 100㎉
수종품목 : 소나무,참나무,상수리나무 등
지형상태 : 오르막길과 내리막길이 자주있음
홍연수터에서 약수물을 드시고 현위치(출발) → 송신탑 → 백련체력단련장(역기,벤치프래스등 10여가지의 헬스운동기구가 있음) →  은평정(정자에서 한강 쪽을 내려다보면 한강이 훤히 보임) → 논골공원(10여가지의 운동기구가 있음) → 매바위 → 백련빌딩(끝)


간단한 건강 운동법 '걷기'

인체 근육의 70% 이상은 허리 아래에 존재한다. 따라서 허리 아래의 근육을 충분히 사용하면서 맥박이 지나치게 상승할 위험도 적은 간단한 운동으로는 '걷기' 만큼 좋은 것이 없다.

'제2의 심장' 이라고도 불려지는 사람의 발바닥은 심장에서 보내진 혈액이 가장 멀리까지 가서 되돌아오는 반환지점이기도 하다. 결국 발바닥 혈액순환이 좋아지면 전신의 혈액순환이 좋아지는 것은 당연한 것으로, 이로써 심장의 부담도 덜게 된다.

발바닥에는 간, 췌장, 위, 심장 등으로 연결되는 모든 경략의 뜸자리가 있어 걷는 작용으로 이곳이 자극되면 내장의 활동도 활발해지게 된다.

또한, 걷는 작용으로 하반신의근육이 발달하면, 모세혈관이 신생되어 하반신의 혈액이 많아지기 때문에 혈압이 내려가고 뇌혈관에 대한 부담도 가벼워 진다.고혈압 및 뇌일혈인 사람에게 걷기 운동이 권장되는 것은 그 때문이다.

하반신의 근력을 향상시키면 허리나 무릎의 부담이 가벼워지기 ?문에, 요통 및 무릎 관절통으로 고생하는 사람에게도 좋다. 또 체내에 쌓인 다이나 지방의 분해, 배설의 촉진되기 때문에 걷기는 당뇨병 및 고지혈증, 지방간, 비만인 사람에게도 상당히 좋다. 걷기를 하면 호흡이 깊어지기 때문에 폐의 기능이 강화되어 감기 및 기관지염 등의 예방도 된다.

이밖에도 뇌에 대한 각성자극이 증가하기 때문에 뇌의 활동이 좋아져 치매예방으로도 연결되며,자율신경실조증 및 우울증의 개선, 예방에도 도움이 되기도 한다. 이처럼 걷기 운동은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다.

현대의학. 현대영양학에서는 '1시간 걸으면 밥 한 공기를 소비한다'라는 계산을 내놓는다. 이는 처음 걷기 시작할 때는 당분이 연소되고, 30분 이상 지속하면 그때야 비로소 지방이 연소하기 시작하는데, 이 시간과 운동량으로 부터 칼로리의 소비량을 산출한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운동 중의 열량소비만을 계산한 것 이다.

운동이란 운동하는 순간에만 열량을 소비하는 단순한 것이 아니다. 걷기의 경우 걷고 난 후에도 몸속의 근육세포가 활성상황을 지속하고 그것이 대개 24시간 계속된다. 결국 걷기의 열량소비는 60분에 100㎉라고 하지만, 그 후에도 열량소비는 계속되는 것이다.

이를 뒷받침하는 증거로 운동을 하고 나면 상당한 시간이 경과한 후에도 몸이 따뜻한 것을 알수 있다. 또 100m 달리기를 하면 다음날에 근육이 아픈 것도 근육세포가 활성화되기 때문으로 설명할 수 있다. 이처럼 적당한 운동에는 장시간 동안 혈액순환을 좋게 하거나 근육세포를 활성화시키는 효과가 있다.

이러한 운동은 주 3회 정도 하는 것이 가장 좋다. 바빠서 운동할 시간이 없다고 하는 사람은 전철역 한 구역정도를 걷는등 매일매일 몸을 움직이려고 신경 쓰는 노력이 필요하다.


효과적으로 걷는법

일반 성인의 평균적인 걷는 속도는 1분에 80m이다.

걷기 운동을 하는 경우는 이속도를 기준으로 정상 및 질병에 따라서 좀더 빠르게 걷거나 느리게 걷는 등 상태에 맞춰서 조절하면 된다. 무조건 빠르게 걸을 필요는 없다. 자신에게 맞는 속도로 걸으면 된다

예를 들면 살을 빼고 싶은 사람이라면 1분에 90m 이상의 '속보'를 1회30분이상, 주에 최저3회, 가능하면 4회 이상을 한다. 걷기 시작하여 15분 정도는 체내의 당분이 이용되어 연소되기 때문에 지방을 연소하기 위해서는 30분 이상의 속보가 필요하다.

당뇨병인 사람은 혈액중의 여분의 당분을 연소시켜 배설하는 것이 목표이므로, 1분에 70~80m의 '약간 느린 걸음'으로 최저 20분이상 매일 걷는 것이 좋다. 다만 공복시에 걸으면 저혈당을 일으킬 우려가 있으므로 식후 1시간 이상이 지난 후에 하도록 한다.

걷기가 당뇨병을 개선해 주는 것은 혈중의 인슐린이 부족해도 걷는 운동을 통해 근육을 사용함으로써 근육내의 당분이 소비되기 때문이다. 또 걸음으로써 췌장의 기능도 활발해지고 인슐린의 분비량이 증가하는 것도 관계가 있다.

통풍이 있는 사람은 1분에 60m 정도로 걷는다.

느린 걸음으로 주 3회 이상, 1일 30분이상 걷는 것이좋다. 통풍의 원인 물질인 요산은 체내의 열량대사가 항진하면 대량생산된다. 따라서 통풍에는 열량 대사가 과잉되지 않도록 천천히 걸음으로써 서서히 요산을 배출시키는 것이 효과적이다.

고혈압인 사람은 1분에 60m 정도의 느린 걸음을 1일 30분간, 주 3회 부터 시작한다. 적절한 걷기 운동은 혈압을 내리는 효과가 있다. 여기에는 2가지 이유가 있는데 하나는 걷기에 의해 하반신의 근육이 발달되면 모세혈관의 양이 증가하여 혈관상의 확장(혈관의 용적이 증가)되기 때문에 혈압이 내려간다. 또 하나는 걸으면 도파민 및 프로스타글란딘E 등의 강압물질의 분비가 촉진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심장이 약한 사람이 걷기 운동을 할 때는 특히 주의가 필요하다.

심장에 급격한 부담ㅇ르 주지 않도록 1분에 40m 정도의 '아주 느린 걸음' 즉, 거북이 걸음'이 적당하다. 1일 30분, 주3회 부터주의 깊게 시작한다.

어깨결림, 요통이 있는 사람은 1분에 60~70m의 '느린걸음'에서 약간 느린걸음정도의 속도로 걷는 것이 좋다. 1일 30분 이상 주4회에서 시작한다. 그때 양손, 양다리를 가능하면 천천히 크게 움직이면서 걷는것이 포인트이다. 때때로 몸을 비틀거나 허벅지를 높이 들면 효과가 더욱 높아진다. 이것은 결림, 통증의 원인인 혈액순환이 좋지 않은 부분의 혈액순환을 좋게 하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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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편지

                                                       님이 가신 하늘에 초롱이는
                                                       밤 하늘의 별
                                                       그 사이로 비추이는 가신 님의 얼굴
                                                       그 때의 웃으시는 웃음같이
                                                       편안한 고요
                                                       한치의 오차도 없이 쉼 없는 보살핌을
                                                       그리워하 듯이
                                                       마음속에 젖어오는 서글픔이
                                                       밤하늘의 유성이 되어, 눈물이 되어
                                                       가슴에 용광로를 만든다
                                                                      - 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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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배추1/2포기   무우1/2쪽   빨간피망1개  실파6쪽   홍고추5개   배1개   통생강1/2쪽
간마늘1/2작은큰술   고추가루(150g)   소금   설탕3큰술   생수1/2말

만드는 순서
① 생수를 김치통에 붓는다
② 고추가룰 면보자기에 싸서 생수색깔이 빨갛게 될 때까지 주물러 준다
③ 배추,무우,쪽파,빨간피망은  3㎝길이로 썰어 김치통에 넣는다
④ 마늘,배,생강,홍고추,설탕을 넣는다
    소금으로 간을 맛춘다(짜지않게 삼삼하게 한다)
⑤ 김치냉장고에 바로 넣치 말고 새콤하게 익을 때까지(2~3일)상온에
    두었다가 김치냉장고에 넣는다

⑥ 먹을 때 얼음을 넣어 먹으면 시원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세요
                           - 다(多)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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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의 효능
배추는 고혈압이나 어지럼증에 시달리는 사람, 변비에 시달리는 사람에게 매우 효과적인 채소로, 날것으로 먹는 것은 좋지만 너무 맵고 짜게 김치를 담가 먹는 것은 피하도록 한다.

배추국을 끓여 먹으면 비타민 C를 충분히 섭취할 수 있어 감기 예방에 효과적이다. 배추에는 식물성 섬유가 많아 변비를 막고 치질을 낫게 하며 대장암도 예방할 수 있다. 몸이 심하게 냉한 사람이라면 날것으로 먹는 것을 피해야 한다. 푹 익힌 것이라도 소량씩 섭취하는 것이 이롭다. 만성적으로 설사를 하는 사람도 날로 먹는 것을 삼가는 것이 좋다.

김치는 무, 배추 등의 주재료에 젓갈, 고춧가루, 파, 마늘, 생강, 갓 등의 부 재료를 섞어 담가 유산균 발효에 의해 익힌다. 열량이 많은 식품은 아니지만 비타민 A, B, C와 무기질, 칼슘, 칼륨, 철분 등이 많이 들어 있다. 특히 김장 김치는 젓갈과 해산물 등 단백질 부재료를 넣음으로써 영양이 풍부하다. 또 완전히 익은 식후의 따뜻한 숭늉과 김치 국물 한 숟갈은 소화제의 역할을 한다. 연세대 식품영양학과 박태선 교수에 의하면 성인병 예방효과가 탁월한 타우린이 김치 속에 얼마나 들어있는지를 분석한 결과 배추와 무에서는 검출되지 않았던 타우린이 배추김치와 물김치, 깍두기에서는 100g당 31~32㎎이나 들어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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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돼지고기다진것(후지:뒤다리살 또는 등심)간것,빵가루,달걀,마늘,소금,후추,식용유,참깨,양파(잘게 다진것),김치,쌀밥,양배추채친 것,마카로니,통조림콩,절임오이

만드는 순서
① 돼지고기에 후추,참깨,양파를 잘 주물러 소금으로 간을하고 1시간정도 숙성시킨다
② ①를  적당한 크기로 둥글게 모양을 만든다
③ 오목한 그릇에 달걀를 풀고  마늘.소금,후추가루,참께을  넣어 잘 섞는다
④ ②를 ③에 골고루 묻힌다
⑤ 빵가루 위에 모양을 만든 돼지고기를 올려놓고 꾹꾹눌러 주면서 빵가루를  골고루 묻힌다 
⑥ 프라이팬에 식용류를 두르고 준비된 돼지고기를 노릇하게 튀긴다(중불)
⑦ 둥근접시 가운데에 튀긴 돈까스를 올리고 케찹소스를 뿌리고 한쪽에 밥,김치,절임오이,양배추,통조림콩,마
    카로니를 모양 좋게 놓는다

------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세요 -------


돼지고기의효능
돼지고기의 대표 부위가 삼겹살이기 때문에 돼지고기를 '다이어트의 적'으로 인식되지만, 등심, 뒷다리살(후지)은 육질이 부드럽고 지방이 적어 다이어트 음식으로 적합하며, 불포화지방산이 많아 동맥경화에도 좋다.
성인병 예방효과 - 불포화지방산인 리놀레산(동맥경화 억제), 비타민 F(뇌질환 억제) 풍부
간장보호/ 피로회복효과 - 비타민 B1(부족시 피로감), 철(빈혈 예방), 메티오닌(간장보호, 피로회복) 함유
소화기능 촉진작용 - 육질 연하고 소화흡수가 잘되며, 인, 칼륨, 각종 미네랄 풍부 어린이 성장 발육 촉진
중금속 해독작용 - 체내 노폐물 배출, 중금속 해독 효과
피부염 치료 효과 - '동의보감' 돼지기름이 피부 부드럽게 하여 피부염 치료에 효과, 족발은 젖을 잘 나오게 하는 비타민 B, 단백질 풍부해 산모 좋다.
노화 예방 효과 - 활성산소 제거하는 성분이 있어 노화 예방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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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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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료 ]

동부600g  돼지고기(후지600g)  김치1/2포기  양파 2개  간마늘 1큰술  소금  후추가루  식용유 대파  참께(볶은 것)

[ 만드는 순서 ]
① 동부를 찬물에 담가 1시간 불려 껍질이 물 위에 뜨면 껍질을 걸러 버린다
② 동부를 믹서기에 간다(너무 부드럽게 갈지말고 약간 씹히는 맛이 있게 간다)
③ 큰 그릇에 동부를 부어 놓는다
④ 김치를 잘게 다져 썬다
⑤ 양파를 채 썬다
⑥ 대파를 잘게 채 썬다
⑦  ④⑤⑥를 동부에 넣고 간마늘 후추 참께를 넣고 소금으로 간을 한다(나중에 간장을 찍어 먹어야 하니까 너무 짜지않게 한다)
⑧ 프라이팬에 식용유(돼지기름)을 한스푼 붇고 준비된⑦를 손바닥크기만하게 동그랗게 펼치고 그 위에 돼지고기를 3~4조각 올려 앞뒤로 노랗게 지져낸다

!!!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세요!!!

* 동부의 맛 : 녹두와 99% 맛이 똑 같음
* 동부의 가격 : 녹두의 반 가격
* 보관방법
   완성된 빈대떡을 비닐랩에 싸서 냉동실에 보관하여 먹고 싶을 때 꺼내어 프라이팬에 데워서 먹는다

- 동부-
특징
콩과(―科 Fabaceae)의 1년생 식물인 동부(Vigna unguiculata)의 재배 품종.
다른 나라에서는 보통 중국콩으로 알려져 있다. 인도와 중동이 원산지로 여겨지나 중국에서도 오랜 옛날부터 심어왔다. 잎은 겹잎이며 잔잎 3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꽃은 길다란 줄기 끝에 2, 3송이씩 피며 흰색·자주색·연노란색을 띤다. 꼬투리는 길고 원통형이다. 동부의 변종인 비그나 웅귀쿨라타 카트양(V.unguiculata var. catjang)은 길이가 7. 5~12.5㎝ 정도 자라고 비그나 웅귀쿨라타 시넨시스(V. unguiculata var. sinensis)는 20~30㎝ 정도이다.
효능
약재로도 쓰이는데, 신장을 보호하고 위장을 튼튼히 하며 혈액 순환을 촉진시킨다. 또한 당뇨병·구토·설사 등에도 효력이 있다. 원산지를 동남아시아·서남아시아로 보는 학자도 있고, 중앙아프리카로 보는 학자도 있다. 오래전부터 재배하였고 한국에는 중국으로부터 전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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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할 수 있다면
                                                     

        나 그대를 
        
사랑할 수 있다면
        
어둠이 내리는 들판을 밤새워
        
걸어서 가리

        나 그대를 
        
사랑할 수 있다면
       
억수비 쏫아지는 강을 거슬러 
       
올라 가리

        나 그대를
       
사랑할 수 있다면
        
칼바람 치는 거리를, 눈 내리는 골목을
        
맨발이라도 걸어 가리

        잊지 못 할 눈동자
        
신비한 미소
        
포근한 가슴
        
향기로운 몸내음
        
안스런 뒷 모습....

        나 그대를 
        
사랑할 수 있다면

        지나 온 나를 완전히 버리고
        
그대와 함께 따라가리
       
(2007.9.20.목.첫 여인을 생각하며)
      - 나봉준
                          

   

                            Claudia Jung - Je t'aime mon amour (사랑하는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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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날의 님
                                                           

          초록 빛 거울 속 
         
빛 나는 아침                  
          
살랑살랑 너울되는
          
분홍빛 나팔꽃이
          
님의 입술이 되어
          
벅참으로 밀려 올 때

          나는 잠에서 깨어
          
나는 꿈에서 깨어
          
그날의 님의 입술을 
          
그리워 한다

          하얀 빛 어둠 속
          
꺽어지는 밤
         
조곰조곰 말려드는
          
달빛 고운 고요함이
         
님의 가슴이 되어
          
포근함으로 밀려 올 때

          나는 잠이 들고
          
그날의 님의 가슴을
          
그리워 한다.
         
(2007.9.20.목.하루를 보내며)
          - 나봉준





 

                                                     기쁨의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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